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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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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폭력의 경계, 그 사이에 선 사람들. 연극 "킬롤로지"
연극 "킬롤로지"
2018년 공연사진 뛰는 음악 소리와 아래에서 치닫는 시린 불빛. 그리고 세 남자의 때로는 담담한, 적어도 담담하려고 하는 듯한 독백. 연극 킬롤로지는 그렇게 시작된다. 사람을 끔찍하고, 잔인하게 죽일수록, 그리고 그 끔찍한 광경을 직면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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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전히 이어지는 모던걸 타임즈 - 연극 "모던걸타임즈" [공연]
연극 <모던걸타임즈>
일하는 여성을 통해 본 모던타임즈, 역사를 통과하는 여성의 몸과 말 경성 제일의 미용사, 임형선 부산 패션계의 큰손 양재사, 이종수 카네보 상사의 유일한 조선인 타이피스트, 양충자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를 살아간 보통 여성들의 일상적인 노동이야기 보통 여성들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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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폭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연극 킬롤로지
연극 킬롤로지
SYNOPSIS [데이비] "절대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게 꿈이란 걸 알아요." 늘 혼자다. 소풍도, 댄스파티에도 갈 수 없고, 집으로 친구를 데려오지도 못한다. 9살 생일 이후 한번도 아빠를 본적이 없다. 그리고 매일 밤, 나는 지친 엄마의 작은 등을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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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일하는 여성 이야기 - 모던걸 타임즈
프로젝트 레디메이드 - 일하는 여성, 모던걸 타임즈
일하는 여성을 통해 본 모던타임즈, 역사를 통과하는 여성의 몸과 말 경성 제일의 미용사, 임형선 부산 패션계의 큰손 양재사, 이종수 카네보 상사의 유일한 조선인 타이피스트, 양충자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를 살아간 보통 여성들의 일상적인 노동이야기 도시청년의 정체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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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마포 문화비축기지 더운 여름 문화비축기지를 향하는 발걸음에는 확신이 부족했었다. 근처에 배너나 포스터가 있을 법도 한데 주위를 둘러보아도 없어 이 더운 날에 혹 길을 헤매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 짧은 몇 분간 순간의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걱정도 잠시, 금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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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사는 남의 집 - "뉴필로소퍼 7호" [도서]
부동산의 삶을 지배하는 사회 <뉴필로소퍼 7호>
부동산이란 말은 어딘가 까마득하다, 집이라고 하면 그나마 가까울지라도 역시나 멀다. 살아야 하는 곳, 내가 살고 싶은 곳에 대한 고민이라면 그나마 와닿는다. 까마득한 글도 있었고 와닿는 이야기도 있었다. <철학자의 개집>에서 이야기하는 소유와 자의식,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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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유와 함께하는 예술 축제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예술 아지트,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독립예술이나 독립영화와 같은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점점 더 자주 오르내리게 된 지는 시간이 꽤 지났다. 자본으로부터, 관행으로부터, 혹은 그 무엇이든 스스로를 검열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의 자유니 일탈이니 하는 말들은 언제나 나를 고양시키는 것 같다. 그러나 막상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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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른의 눈으로 보는 숨은그림찾기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전
우리 모두 저 고릴라를 본 적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이름은 낯설지라도, 그의 동화책의 제목을 듣거나 원화를 보게 된다면 ‘아, 나 이거 알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윌리라는 침팬지 캐릭터와 돼지책이라는 동화로 기억하는 작가 앤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