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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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선택한 성별을 후회합니다_ 연극 "후회하는 자들"
성별을 선택한다는 것은 역할일까, 생물학적 성일까
영화 <나의 장밋빛 인생>의 주인공 루도빅은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느님이 자기에게 XX를 주었어야 했는데 실수로 벽난로를 통해 Y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여자아이의 옷을 좋아하고 인형 놀이를 즐겨한다. 같은 초등학교에 짝사랑하는 남자애도 있다. 여자가 되고 싶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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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단 밥 먹고 춤추고 생각하자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우리 힘든데 일단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
거지가 되어 돌아온 연희집단 The 광대의 유쾌한 깽판! 익살스러운 탈놀음과 딴소리 허다한 판소리의 만남! ‘거지가 되어 돌아왔다, 거지라는 역할을 왜 그렇게 강조할까?’ 공연 소개에 따르면 가진 것이라곤 마음의 여유밖에 없는, 빈곤과 공허함 속 해학적이고 탈놀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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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신나게 놀아보자! -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판소리와 광대 탈놀이의 현대적인 만남,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참 신기한 일이다. 한국인으로 살아가면서 한국 문화를 제대로 향유한 적이 없던 것이 말이다. 한국 무용보다 발레가 익숙하고, 국악보다 오케스트라를 더 많이 들으며, 판소리보다 오페라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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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주를 꼭 어렵게 알 필요는 없지 -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우주에 대해 알고 싶지만 어떻게 알아가면 좋을지 막막하다면 <웰컴 투 더 유니버스>를 추천한다.
“저명한 세 천체물리학자가 함께 쓴 우리 우주에 대한 알기 쉽고 포괄적인 개관. 재미있는 천문학 입문서.” -- 《커커스 리뷰》 “글은 편안하고 알기 쉬운 문체로 쓰였으며, 많은 대중문화 아이콘을 언급한다…… 책은 일반 독자에게 천체물리학의 가장 복잡한 개념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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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명의 햄릿, 3개의 이야기 -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세 명의 햄릿들, 모두의 인생이야기. 단막극 <햄릿, 죽어가는 자는 말이 없다>
Overview <햄릿>을 읽은 수많은 사람이 자신이 바로 햄릿이라고 고백한다. 인간의 끝없는 고뇌 그리고 그 속에서 결정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모습에서 우리 모두 햄릿이라고 표현한다. 단막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세 등장인물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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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동하는 모던걸 - 연극 "모던걸 타임즈"
오늘이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힘이 어디에 있던 것일까? 묵묵하게 삶을 살아간 그들은 진정한 모던 걸이었다.
Overview 연극 시작 15분 전, 입장이 가능했다. 직원의 말에 따라 자리에 앉았고 극장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소극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작은 규모에 더 놀랐었다.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1930년대에 발표한 것 같은 (정확한 발매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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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햄릿과 죽음에 대하여,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19년에 재개봉하기도 했던 <햄릿>. 17세기 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이다. 한국에서도 <하멸태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대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또 한 편의 햄릿의 현대화로 <햄릿,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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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수많은 이야기, 다양한 모양새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배는 그동안 자유의 상징이자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한 가지 주제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재조명한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다소 가벼운 주제부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까지, 2019 네마프의 작품 스펙트럼은 프리즘 속 무지개와 같았다. 그만큼 작품이 다양했으며 같은 문제에 대해 말한다 해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