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 무슨 책 좋아하세요? [문화 전반]
사람들이 흔히 물어보는 취미에 관한 질문 중, 많은 사람들이 책읽기라고 답한다. 물론 나또한 그렇다. 실제로 책을 읽는 것을 꽤나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 가득 찬 책장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책을 좋아한다고 답하면,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질문은 바로 "어떤 종
-
[Review]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展[전시]
기대했던 것 보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은 더 흥미롭고 대단했다.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DDP 건물에서 이뤄진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그가 디자인한 제품 또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 있었다. "90%는 자연에서 10%는 멍청한 번역가 꼴라니에게서" 라는 말에
-
[Opinion]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들 [음악]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하다. 슬플때 마음을 잔잔히 위로해주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설레고 있는 지금 이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켜주기도 한다. 비오는 날, 창밖을 보며 센치해진 기분을 더 센치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지루한 통학길을 이어폰 하나로 버티게 도와주기도 한다. 나는
-
[Review] 타샤가 전해주는 삶과 휴식, 타샤의 말 [문학]
어렸을 적, 완전한 시골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꽤나 시골같은 곳(?)에서 살았다. 학교까지 가는데 걸어서 30분이 넘도록 논두렁을 걸어가기도 했고, 학교에서는 늘 '논두렁 밭두렁 걷기대회'를 하거나 다같이 길가에 심어져있는 호박꽃에서 벌을 잡으러 뛰놀았다. 지금은 벌
-
[Opinion] 당신의 정의는 어떠한가? 드라마 '비밀의 숲' [문화 전반]
뒤늦게 본 드라마 '비밀의 숲' 리뷰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드라마 보다는 영화, 영화 보다는 책을 선호한다. 나는 유독 영상에 집중을 잘 못하고 금새 지루함을 느끼는 편이라서,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 아마 책에 비해 영상은 영상을 보면서 금새 딴 짓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
-
[Opinion] 모든 기분은 1인용: 웹툰 '1인용 기분' [시각 예술]
일상 힐링 공감툰 '1인용 기분'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면, 같은 장면이지만 서로 느끼는 점은 다를 때가 많다. 예전에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나는 내용이 너무 슬퍼서 펑펑 울고 있는데 친구는 영화가 아니라 울고 있는 나를 빤히 봤던 적이 있었다. 영화가 끝난 후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날
-
[Preview]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나는 사실 전시 자체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집에서 거리가 있다는 핑계가 있기도 했고, 너무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에 열심히 외면해오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된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은 포스터부터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을 디자인하다 자연은 어떤 분
-
[Opinion] 다시 instagram instagram 하네. [문화전반]
딘의 instagram을 들은 후, SNS에 대한 짧은 고찰
가수 DEAN(딘)의 곡 instagram은 나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음악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우울한 느낌의 멜로디가 잘 어울러지는 이 곡은 무엇보다도 모두가 공감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내일이 올 걸 아는데 난 핸드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