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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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Gorillaz,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판타지 [음악]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가상 밴드가 있다. 그러나 그 만화 캐릭터들이 사는 세상은 전혀 만화 같지 않다. 그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카툰 밴드, 'Gorillaz'의 인기의 기반이다. 불쾌하고, 음산하며, 기분 나쁘다. 카툰,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꼭 아름답고 동화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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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는 아티스트의 모르는 음악 [음악]
로고와 아이콘이 그들의 음악보다도 유명해진 아이러니
어떤 아티스트들의 로고는 매우 유명하다. 그 유명세 덕에, 어떤 로고나 이미지는 그 자체가 패션 아이콘이 되기도 한다.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Run D. M. C"의 로고] 이러한 아티스트들은 요즘 세대에게,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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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해크니의 사람들과 사당동의 사람들 [시각예술]
익숙했던 모습이 순간 다르게 보이는 경험
오늘 낮,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열린 줄리안 오피의 개인전에 다녀왔다. '줄리안 오피'의 이름은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의 작품들은 낯설지 않을지도 모른다. (줄리안 오피 개인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사람들의 모습을 단순하게 표현하여 아이콘처럼 나타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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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잘 모르지만, 다가가 보기 [문화 전반]
일단 해보자.
요새, 작곡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SNS를 시작하면서, 예전에 작곡했던 곡 몇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그에 따라 계속 올리려 하다 보니까 어느새 작곡을 하게 되었다. 작곡이라고는 해도, 사실 작곡을 배운 적도 없고 그냥 손 가는대로 쳐보다가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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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러브라이버' 입니다 [문화 전반]
'덕후'가 이상한가요?
올해 초, SNS에서 '혼모노'라는 단어가 유행했다. (혼모노 : 오타쿠들 중에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덕질을 하는 일부의 오타쿠) 바로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을 상영하던 극장에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오타쿠들이 보인다는 (몇몇은 과장이 섞인)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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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이돌 속 '가챠 시스템' [문화 전반]
더이상 앨범을 살 이유가 없어진 시대, 아이돌 시장에서 가챠 시스템을 앨범에 도입하게 된 이유는?
요즈음 아이돌의 앨범을 보면, 앨범에서 포토카드가 동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앨범에 그런 '굿즈'가 들어가 있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위 사진은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앨범 'PAGE TWO'에 관한 구성 소개 중 일부분이다. 보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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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만 모르는 인디음악 [음악]
'나만 알고 싶은'을 넘어서, '너만 모르는' 인디 음악들
처음에는 이름도 모르다가, 한 번 음악을 들어보면 빠지게 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인디 음악계에도 찾아보면, '보물'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다. 나에게는, 상당히 아끼는 플레이리스트가 있다. 한국 인디 음악을 모아놓은 플레이리스트인데, 그들이 유명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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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정주의 시 [문학]
좋아하게 되면서도 좋아할 수 없는, 서정주의 시
본래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봤던 서정주의 시 [춘향 유문 - 춘향의 말 3] 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고등학생일때 한동안 시에 빠져 지냈던 적이 있었는데, 시에 빠지게 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다. 춘향 유문 - 춘향의 말 3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