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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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의 세계 [전시]
소리와 음악이 가진 깊은 의미
나는 이어폰으로만 음악을 듣는다. 나름 외부와 단절될 수 있는 노이즈캔슬링을 통해 음악의 세세한 부분까지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귀’로만 그 전율을 느낄 뿐이다. ‘오디움’에 대한 기대감은 나에게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경험을 넘어서, 오감을 통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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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숨겨진 이야기로 여는 예술의 세계 - 더 기묘한 미술관
작품을 감상할 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놓치고 있을까?
작품을 감상할 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놓치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명작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막상 나에게는 그 찬사가 공감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당신을 위한 책 <더 기묘한 미술관>이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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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방자들'이 전하는 사랑과 치유의 힘 [도서]
역사적 비극이우리를 덮쳐도, 개인의 삶을 무너뜨릴 수 없다
때로는 인생이 거대한 힘에 휩쓸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려고 해도 결국 그 힘에 의해 방향이 정해지는 무력감. 이 거대한 힘이 반드시 세상의 단위일 필요는 없다. 하나의 나라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시간과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개인은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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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비노기가 들려준 추억 이야기 – 별을 위하여 [게임]
우리 모두 주말 동안은 밀레시안이 되었다.
마비노기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오케스트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5년 전의 공연에 힘입어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음악들과 함께 다양한 밀레시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 콘서트의 공연명은 [별을 위하여]. 별에서 온 자들인 밀레시안을 의미하는 ‘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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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작지만 밀도있는 출판사 in 서울국제도서전 [도서]
서울국제도서전2024 전시회에서 본 작고 단단한 출판사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2024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많은 독자들이 도서전에 방문하여 책을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 출판사부터 작은 출판사들 가릴 것 없이 모두 한 마음으로 열심히 부스를 꾸미며, 독자들을 끌어당겼다고 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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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만의 슬픔을 정의하기 - 슬픔에 이름 붙이기
책에서 내가 어림잡아 알고는 있었지만, 그 감정을 명확하게 정의하기에는 어려운 감정들을 만날 때마다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깨닫게 되는 경험을 했다.
존 케닉(John Koenig) 135×210mm 312쪽 같은 감정을 공유할 때 동질감을 느낀다. 또한, 기쁨을 서로 공유하는 것보다는 슬픔을 서로 공유한다면, 위로와 동시에 묘한 동질감을 느끼는 게 더 클지도 모른다. 단순히 슬프다는 감정을 공유하는 것보다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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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타지의 세계로의 모험 – 한국 RPG 게임음악 콘서트 [게임]
판타지의 세계로의 모험
고전 RPG 게임하면 떠오르는 게임들, 리니지, 아이온을 비롯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로스트아크까지. 일명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작품들이다. 이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이 게임들이 중세 판타지라는 말로 엇비슷하게 보일지도 몰라도 각 게임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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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타듀밸리의 사계 - FESTIVAL OF SEASONS [게임]
소소하고 작은 펠리컨 마을에서 펼쳐진 음악
반복되는 도시의 삶에 지친 플레이어가 할아버지의 편지를 들고 시골 마을에 작은 공연이 열렸다. 농사 낚시 농사, 낚시, 채광 등등 한적한 마을,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과의 만남 등 힐링 라이프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스타듀밸리다. 삭막한 도시와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