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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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게임의 내일을 전시하다 - 넷마블게임박물관 [게임]
어떤 게임의 내일을 그려볼 수 있을까?
게임은 더 이상 단순한 오락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서, 또 일상 속에서 함께하며 취향의 한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게임 음악 공연, 팝업 스토어, 브랜드 캠페인 등 게임의 문화적 요소를 강조하는 행사들이 활발히 열리며, 이제는 개인의 영역을 넘어 대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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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상의 우아함 -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 [전시]
하가 남긴 시각 언어의 아름다움, 그 순수한 감각의 미학 자체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었다.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하전 기간 2025년 3월 20일 ~ 7월 13일 (공휴일 정상개관)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오래전부터 무하의 일러스트 한 장면이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 있었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몽환적인 배경. 그 인상적인 잔상에 이끌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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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정의 틈새를 바라보다 - '틔움' 만난 다섯 가지 내면의 풍경 [전시]
감정을 분석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존재하게 두는 것.
아트인사이트 제1회 기획전 《틔움》 참여 작가 MIA, 나른, 대성, 유사사, 은유 (5인) 전시 기간 2025년 4월 4일(금) – 4월 14일(월) (11일) 전시 부문 회화,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서적 등 전시 장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3 B1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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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곡이 시작되기 전, 그 공연은 프롤로그였다 - 'P의 거짓' 오케스트라 콘서트 [게임]
‘P의 거짓’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두 가지 축 — ‘소울라이크 장르’의 긴장감과 ‘비극적 세계관’을 대표하는 반도네온의 쓸쓸함
'P의 거짓' 오케스트라 공연 [Lies of P Orchestra Concert]는 ‘P의 거짓’의 세계를 음악으로 체험하게 했으며, 그 본질을 감각적으로 전한 무대였다. 그 중심에는 ‘소울라이크’라는 장르, 그리고 악기 반도네온이 있었다. 보스전 음악 중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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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공지능 시대의 감상학 - 감상의 심리학 [도서]
나는 감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내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는 몸의 주인이며, 감각과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주체'라는 느낌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 자기(minimal self)이다. 이 개념들을 그림 감상에 적용하면, '그림 앞에 서서 감상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즉 "나는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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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가들이 사랑한 꽃에 담긴 위로의 언어 - 화가들의 꽃 [도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위로와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꽃은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화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었다. 어떤 이에게는 빛을 연구하는 도구였고, 또 어떤 이에게는 삶의 희망이자 애도의 대상이었다. 《화가들의 꽃》은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우리 또한 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예술과 자연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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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 편의 동화책 같은 경험 -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
우체통을 열면, 미피와의 교감이 시작된다
우체통을 열면, 미피와의 교감이 시작된다 전시장의 입구를 지나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수많은 편지에 둘러싸인 미피였다. 마치 우리가 미피가 흘려버린 편지를 직접 주워 읽는 듯한 설정이 인상적이었다. 관객은 입구부터 우체통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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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디자인은 중립적이지 않다 – 사회적 불평등에 맞서는 디자인 [도서]
사회적 불평등과 부조리에 저항한 디자이너들의 행보
이번 호는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집중하며, 특히 12.3 비상계엄을 기점으로 한 사회적 불평등과 부조리에 저항한 디자이너들의 행보를 조명한다. 디자인은 중립적인가? 우리가 ‘보편적’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인에도 정치적 맥락이 깃들어 있다. 이번 호에서는 디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