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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서울살이
어쩌면 익숙한 게 안정감을 주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동네는 시골이다. 한때는 시골 동네가 너무 싫어서 나중에 크면 꼭 서울에서 살아야지 생각했다. 하지만 서울에 살아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쌩쌩 달리는 차와 차가운 전철 의자 어릴 적 추억이 없는 공원 그리고 친구가 없는 서울 단순한 동경으로 시작했던 서울살이
by 이채연 에디터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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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사회생활
제가 사회에 나와 처음 들은 말,"네가 예민해서 그래"
제가 사회에 나와 처음 들은 말, "네가 예민해서 그래"였습니다. 대학교 현장실습으로 직장이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눈치 없는 신입이었는지 나는 어떤 이에게 미움 아닌 미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나만 느끼는 불편함인 줄 일았지만 점점 주변 이들도 나에게 "괜찮아.
by 이채연 에디터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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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과 시대를 그린 화가 마르크 샤갈
세기의 사랑꾼 샤갈
별명이 많은 화가 샤갈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샤갈 전이라고 해서 가장 유명한 그림을 떠올리면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이번 샤갈전은 "연인들"이라는 유명한 유화 작품 보다 판화나 드로잉 또는 오브제를 사용한 전시와 디지털로 리바이벌된 대작 등 많은 작품을 전시
by 이채연 에디터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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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사랑꾼의 전시회
샤갈과 그의 가족이 기증한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 컬렉션展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6 월 5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막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 샤갈 컬렉션展 아시아 최초 공개 20 세기 가장 위대한 화가 샤갈의 ‘사랑’, 그리고 ‘삶’
by 이채연 에디터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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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편지] 소소하게
무엇이든 행복하게 주세요.
소소한 행복 초코빵에 초콜릿 가득 들어있는 길 가다 보는 아기 고양이 근무 중 딴짓하기 퇴근 후 마시는 맥주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 이야기 소소한 행복 무엇이든 행복하게 주세요. 아주 소소하게 아주 평범하게
by 이채연 에디터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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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페미니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문화 리뷰단 이채연입니다. 항상 그림으로만 찾아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글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림은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사회적 이슈로 화두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에 대해요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손아람 작가님의 "차별은 비용을 치
by 이채연 에디터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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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시선
열다섯 3월 2학년 1반 4분단 맨 끝자락
열다섯 3월 2학년 1반 4분단 맨 끝자락 내 자리는 2분단 두 번째 자락 그때는 아직 추운 봄이었잖아 나는널 처음 보고 깜짝 놀랐어 사람이 저렇게 예쁠 수 있구나
by 이채연 에디터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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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회상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항상 행복하시길..!
너무 늦게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설날이 지나니 이러다가 이번 해도 그냥 보내버리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던데,,, 아트인사이트 독자님들은 설 잘 보내셨나요? 전 괜스레 예전 그림을 꺼내보면서 바스락거리는 느낌에 움츠려드네요
by 이채연 에디터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