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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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을 파는 상점 이용 및 구매 후기! :)
인지하고 있지 못할 뿐, 우리는 항상 시간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한다.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 누군가와 대화하는 시간, 때때로 그냥 가만히 있기도 하고, 어떤 상황이나 감정에 시간을 투자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의 시간을 빌리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가 지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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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관계와 관계 사이의 가장자리를 찾는다 - 연극 '단편소설집'
스승과 제자,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그리고 예술가와 예술가. 최근 들어 일어난 일련의 위작, 대작 논란들, 그리고 항상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게 되는 스승과 제자의 미묘한 경계선. 출발선은 어디까지가 출발선이고, 결승선은 어디까지가 결승선인 걸까? 시작과 끝이 모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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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의 특별한 부탁을 들어드려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연극의 제목이다. 이 기시감이 어디서 왔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닫게 되었다. 청소년 베스트셀러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소설인 '시간을 파는 상점'이 연극으로 재탄생 한 것이다. 아마 고삼 무렵에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힘들고 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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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앤서니 브라운 전 - 손에 닿을 듯한 상상의 나라
이상하게 전시나 연극을 보러 가는 날은 대부분 비가 온다. 전시장에 입장 전부터, 감성적인 분위기를 미리 조성해주는 걸까. 조금쯤 어두운 하늘, 그리고 툭툭 떨어지는 비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좋은 무대 장치였다. 빗소리를 듣고 걸어가는 길이 좋았다. 앤서니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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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앤서니 브라운전 - 행복한 미술관
이번 학기는 유독 길었다. 매일 학교에 가 있느라 마음 편히 전시를 관람할 기회가 드물었다. 조용하고 편안한 공기와 작가들의 따듯함이 걸린 작품들을 바라보며 미술관을 거닐고 싶다! 라는 최근의 작은 소망. 방학도 시작했겠다, 즐겁게 전시 관람하러 다니면서 신나게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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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비루투오시 이탈리아니가 들려준 아름다운 바로크
음악을 많이 듣느냐 하면 많이 듣는 편이긴 하지만,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시간은 또 드물다. 특히 클래식 음악은 좋아하긴 하지만 제대로 들을 기회가 드물었다.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말고 바로 내 귓가에 울려퍼지는 음악을 듣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이 비루투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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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드레날린이 솟는 연주, 이 비루투오시 이탈리아니 내한!
성큼성큼 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살이 탈 듯 뜨겁다가도 얼얼하게 차가운 비를 내리는, 참 변덕스러운 요즘 날씨. 이 변덕스러움이 지나고 나면 온전히 쨍한 여름이 찾아올 것임을 직감한다. 달력을 보니 더 명확하다. 한발짝만 더 가면 6월로 넘어가는 지금. 5월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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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그리워 그리워, 그리움만 있었다
그리워, 그리워. 머릿 속으로 오물오물 곱씹어보았다. 설렘과 기대보다는 약간의 걱정과 초조함이 앞섰다. 그리움. 묘하게 낯선 단어였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의 모든 감정을 이해하고 경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또한 그럴 수도 없다. 하지만 영화나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