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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꿈
나의 꿈과 기억
그래, 나의 꿈은 나의 과거는 크고 아름다웠다. 저 푸른 하늘처럼 투명한 비눗방울과 같이 둥둥 떠다니곤 했다. 아련한 눈빛으로 붉그스름한 볼을 하고 그때를 다시 떠올리곤 한다. 아무것도 몰랐던 나의 그때를, 나의 기억을 다시 되짚어본다.
by 김혜라 에디터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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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소녀
인상을 찌푸리고 소녀의 모습에 대한
소녀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너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찡그리고 있는 너의 모습
by 김혜라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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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내가 이거 줄게
풍선을 건네고 있는 남자아이
내가 이거 줄게 라인 드로잉을 하고 싶었는데, 어쩡쩡해진 느낌. 새침한 여자아이를 그리고 싶었다. 남자아이는 학예회가 끝난 뒤, 풍선을 건네고 있는 모습.
by 김혜라 에디터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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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달이 비추는 밤에
달달한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맡으며
달이 비추는 밤에 잠깐 열어놓은 문 사이로 아카시아 꽃의 달달한 향기가 날아왔다. 이 향기는 오늘의 일을 다시 떠올리게 하였다. 나른한 밤 당신과 말다툼을 한 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당신의 말투가 문제였던걸까 그냥 내가... 문제였던걸까
by 김혜라 에디터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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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날에 대한 이야기.
내가 태어난 날, 나의 이야기 2월 28일. 나는 물고기자리. 나의 수호성은 해왕성. 그 맑은 하늘색을 좋아한다. 나는 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밤에 반짝이는 별들 사이에서 고래들과 함께 춤을 췄을 것이다.
by 김혜라 에디터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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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지치는 일상
반복되고 지치는 나의 일상.
지치는 일상 자고 자도 졸리다. 어제는 새벽까지 과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나하나 다 알고 있어야하고, 그냥 피곤하다. 늘어지는 나. 누워있고만 싶은 충동. 그래도 이런 하루라도 살고 싶었던 사람들이 많지. 그래. 더 열심히 살아야지.
by 김혜라 에디터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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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그 사람
그 사람에 대한 나의 기억과 생각.
그 사람은 물 같았다. 흐르는 것 같은 웃음소리와 호쾌하고 밝은 이미지의 소유자였다. 그 사람의 인생은 아마 노을이 아니였을까? 그대의 지치고 힘들었던 삶은 이제 끝났다. 먹먹한 하늘. 그리고 지는 눈부시던 해. 당신을 위해 내가 흘린 뜨거운 눈물을 기억해주세요. 당
by 김혜라 에디터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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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그리움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그리움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내 사람들. 내 곁을 떠나는 사람과 떠나게 되는 사람. 그들의 뜻과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헤어짐은 나에게는 더 아프게 다가온다. 익숙함에 당신을 잊고 있었고, 죽음의 익숙함에 무뎌진 나는 곧
by 김혜라 에디터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