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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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관성에 의해 나아가는 삶
여태껏 걸음을 멈출 이유도, 용기도 없었기 때문에.
photo by 김다영 항상 내 앞에는 누군가 정해둔 '할 일들'이 있었다. 이들은 항상 확실한 실체를 가지고 내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내게 이들은 'yes/no'로만 나뉘는 컴퓨터 대화상자같은 것이었다. 목표달성 성공, 혹은 실패! 고등학교 과정 선행학습, 목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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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당신은 어떤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멋진 배우다.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가 주인공인 영화에 출연하는 멋진 배우들이다. 물론 장르는 시시각각 바뀔 수 있다. 달콤한 로맨스, 마음 따뜻한 휴먼드라마, 유쾌한 코미디, 혹은 스릴러나 미스테리까지. 운 좋게도, 장르의 선택권은 자신에게 있다는 있다는 사실! 당신은 오늘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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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독백의 가치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그는 자기가 고생한 얘기를 즐겨 하게 되는데 말의 표현이 아름다우면 스스로 위안이 된다. 고생한 얘기를 함으로써 슬픔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유종호, 『문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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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창백한 가을
가을이 선물한 저채도 세상
Photo by 김다영 봄과 가을은 비슷한 날씨와 온도를 가지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계절의 색감일 것 같다. 가을 특유의 창백함은 멋지다. 더위가 가져간 채도, 그 저채도에서 나오는 쓸쓸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쩐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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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흘러가는 도시
어느 평범한 퇴근시간
photo by 김다영 어느 날 퇴근시간, 카페 창가자리에 앉아있는데 옆 눈으로 보이는 자동차들의 느림보 행진. 문득 '강가에 앉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살이 유유히 흘러가는 것처럼 도시의 차들은 그렇게 느리지만, 일정한 속도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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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평범하게 보내기엔 아까운 날씨
환상적인 날씨, 그리고 자아성찰
photo by 김다영 춥지도, 덥지도 않은 바람이 부는 저녁 한강. 일 년에 며칠 안될법한 좋은 날씨다. 아니, 좋다고만 하기에는 부족하다. 환상적으로 멋진 날씨다. 하루종일 만족스럽게 돌아다녀놓고도 날씨가 아깝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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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추석의 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photo by 김다영 선선해진 날씨와 맛있는 음식 냄새,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가족들의 얼굴. 기분좋게 복작이는 분위기가 마음을 설레게 만듭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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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LAOS, 2016
여행의 목적
photo by 김다영 나는 관찰자로서의 여행을 즐긴다. 그저 북적이는 골목에 몇 시간이고 앉아 또 다른 여행객이나 현지인을 관찰하고, 그들에게서 삶의 방식을 배우기도 하는 것이다. 새로운 친구 사귀기, 맛집 탐방, 혹은 쇼핑이라는 '여행의 목적'에 비하면 너무 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