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Review] 함께 어우러지는 재즈 - 에멧 코헨 트리오 첫 내한공연
'에멧 코헨 트리오'의 재즈 공연 관람 후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에멧 트리오' 이들의 나이보다 더 오래된 20세기 초반의 재즈 곡들을 연주한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트랜디한 감각은 재즈를 가까이 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과거 유명했던 곡들을 재현하며 선보이는 이들은 구식과 신식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
by 이지은 에디터 2023.02.12
-
[Review] 유쾌한 사회 풍자극 '스카팽' [공연]
스카팽이 선사하는 웃음과 사회의 비판이 담긴 스토리
공연 사진: 국립극단 제공 [스카팽]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 몰리에르의 [스카팽의 간계 Les Fourberies de Scapin]를 원작으로 한다. [스카팽]은 이탈리아 희극 코미디아 델라르테 (Commedia dell'arte)에 등장하는 익살스러운 하
by 이지은 에디터 2022.12.28
-
[Review] 역경을 딛고 만들어낸 음악들 - 슈베르트, 겨울여행 [공연]
음악과 문학을 연결하여 만들어낸 슈베르트의 음악세계
음악과 문학을 연결하여 만들어낸 슈베르트의 음악세계를 통해 관객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주는 공연 소극장에서 마주한 슈베르트의 삶 작은 공간이었지만,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가까이 전달되어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되었다.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슈베
by 이지은 에디터 2022.12.23
-
[Review] 관계의 종착점은 보이지 않는다 - 거울 [공연]
해정은 과연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엄마 딸이 아니었으면, 나도 괜찮을 수 있었잖아." 가족이라는 굴레 안에서 나는 벗어날 수 있을까 딸과 엄마라는 관계에 지독하게 잡혀버린 두 여자의 이야기 첫 장면은 해정은 옷걸이에 걸어진 옷을 하나둘씩 내팽개치는 장면이다. 해정의 앞에는 마치 거울이 있는 듯한,
by 이지은 에디터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