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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만난 인생 첫 뮤지컬 – 레베카 [공연예술]
오늘 하루는 레베카를 부르며 보내야겠다.
나에게 뮤지컬 ‘레베카’는 재미있고 없고, 넘버가 좋고 말고 이런 것을 다 떠나서 다른 뮤지컬과는 다른 어떤 의미가 있다. 내가 ‘레베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5년 여름 즈음이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붙어 다니던 친구가 뮤지컬 학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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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19로 얼룩진 문화예술 [공연예술]
이번 코로나 사태가 문화예술 시장의 장기적 침체를 몰고 올까 염려스럽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다. 2020년 3월 4일 오전 1시 30분을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4천8백 명을 넘겼고, 사망자도 28명이나 나온 상황이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이에 경기는 얼어붙고 있다. 특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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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19 하반기 뮤지컬 관극 결산 [공연예술]
2019년을 마무리하며,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관람한 뮤지컬을 정리해본다.
나는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15편, 영국에서 8편, 총 23편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웃음으로, 눈물로 나의 감성을 꽉꽉 채워준 극이 있는 반면, 지루하게 다가온 극도 있었다. 하지만 뮤지컬을 관람한 모든 시간은 나에게 의미있는 경험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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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ondon westend 극장가 정복기 (5) [공연예술]
나의 런던 뮤지컬 관극 일기를 마친다.
런던에서 관람한 7번째 뮤지컬은 Six다. 최근 영국에서 가장 핫한 뮤지컬 중 하나로, 연일 매진이 되고 있어 티켓을 구하기 매우 어려운 공연이다. 이 공연은 영국 헨리 8세의 6명의 아내들의 이야기를 팝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로 풀어간다. 6명의 아내들은 걸 그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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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ondon westend 극장가 정복기 (4) [공연예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런던에서 만난 5번째 뮤지컬은 The Book of Mormon이다. 지인들이 런던에서 본 뮤지컬 중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 물을 때마다, 나는 고민 없이 이 뮤지컬의 제목을 외쳤다.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넘버와 미국 특유의 블랙 유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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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공연]
故 김현식, 김광석, 유재하를 사랑한다면, 그들의 음악을 사랑한다면, 그들과 함께했던 그 시절을 사랑한다면...
나는 가수 스무살의 ‘아득한 별’을 들으면, 대학교 새내기 시절 떠났던 첫 내일로 여행이 마음 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EXO의 ‘으르렁’을 들으면 고등학교 2학년 교실이 그리워지고, 동방신기,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등의 2세대 아이돌의 노래는 나의 초등학교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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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공연]
몸과 함께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故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 나는 이들과 같은 시대를 단 한순간도 살아본 적 없지만, 그들의 음악과는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 시대를 뛰어넘는 이들의 명곡들은 오늘날의 많은 미디어를 통해 나의 귀와 마음에 들어왔다. 영화와 드라마 안에서 흘러나오기도 하고,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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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ondon westend 극장가 정복기 (3) [공연예술]
뮤지컬 Hamilton,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를 보고 쓰는 글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 런던에서 관람한 세 번째 뮤지컬은 Hamilton이다.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못 보는 초절정 인기 뮤지컬이다. 뮤지컬 Hamilton은 린 마누엘 미란다가 작사, 작곡, 출연한 뮤지컬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