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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앤틀러스 홀스트와 김동인의 ‘무지개’ [영화]
인간은 촬영을 통해서만 자연을 이길 수 있다.
인간 대 자연, 다윗과 골리앗, 계란으로 바위 치기 영화 <놉>의 주된 갈등 구도는 비인간(자연) 대 인간이다. 영화에 나타나는 외계 생물은 자연과 같다. 구름 뒤에 숨어 있고, 엄청난 양의 비를 내리는 존재이고, 그것을 마주하면 인간은 무력하게 피해를 볼 수밖에 없
by 류나윤 에디터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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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에 드러난 소외와 고립의 흔적
영화 <미나리>를 디아스포라적 관점으로.
<미나리>는 한국 개봉 전부터 물 건너 들려오는 엄청난 수상 소식에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든 영화다. 사실 <미나리>의 감독 정이삭은 '아이작'이라는 영문 이름이 더 자연스럽게 불리는 이민 2세대 미국인이다. 그래서 줄곧 영화 활동도 미국에서 했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
by 류나윤 에디터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