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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가능은 결국 가능이다 : 에릭 요한슨 사진展
오늘 하루는 여러분도 조금 특별한 상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인상 문전성시라는 말이 떠오르는 날이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도착했으나 눈 앞에 펼쳐진 사람들의 수에 방금까지의 느긋함은 순식간에 모습을 감췄다. 몇 달 전 대림 미술관에서 대기표를 뽑아 한 시간 넘는 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스쳐 지나가는 동시에 다른 미술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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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함이 가득 서려있는 곳 :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우리가 자주 접하는 디즈니, 픽사와 또다른 모습을 보이는 그들의 작품들을 보고 그러한 따뜻함을 공유했으면 한다.
애니메이션은 한 때 어린 아이들의 산유물로 여겨졌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면서도 세상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는데 크게 목적을 두었던 애니메이션은 언젠가부터 오히려 어른들이 열광하는 대상이 되었다. 키덜트가 유행하는 흐름과 비슷한 것일까, 잠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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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빛이 담아낸 그 때 : AP사진 展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딱딱하고 지루할지도 모른다는 보도사진의 편견을 깨는 것이 AP가 사진전을 개최한 이유 중 하나라면 그 목적은 분명 성공한 듯 했다.
'사진' 사진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뜨린다. 예전 내가 담았던 사진들을 보며 그때의 시간으로 되돌려 보내주기도 하고, 한 번도 가본적 없는 뉴욕에서의 일상을 보여주어 나를 데리고 가곤 한다. 모르는 사람이 찍은 사진이더라도 한 번씩 들여보게 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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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빛이 남긴 감정 : 에이피사진 展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너의 하루로 흘러가, 내게 남긴 온도, 네가 들려준 소리들
해질녘 교차로 / North Korea Daily Life Dita Alangkara / 2016년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북한 평양에서 해질녘에 교통경찰이 교차로에서 차량 이동을 지시하고 있다.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고 한다. 이제 콘서트장이나 전시장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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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신만의 그림, 그리고 의지 :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자신의 본능에 이끌려 그림을 완성하는 화가, 알렉스 카츠
어렸을 때 꽤 오랜 시간동안 그림 그리는 법을 배웠지만 나는 도저히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될 수 없었다. 아무리 노력하고 어떻게 그려봐도 내 그림은 인정받기 어려운 작품이었기에 나는 아직까지 화가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갖고있다. 그래서인지 전시회에 가면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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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거장의 도착 : 전시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다
편견을 깨는 어릴 적 나는 솔직히 초상화를 좋아하지 않았다. 싫어한다는 개념보다는 무서움에 가까웠는데, 작품 속 주인공이 나와 눈을 마주치는 것은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졌고 그림 속 사람이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에 썩 마음 편하게 감상하지는 못했다. 대부분의 초상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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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다 - Vogue like a painting 展
경계에 대한 고찰
사람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존재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인간의 결과물들만 봐도 알 수 있는 전제.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기준이겠다. 하지만, 그래서 예술이 탄생했고 그 다양성도 보장되고 있다. 행위를 제외한 예술 작품들은 누군가에 의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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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진과 명화. 그들의 본질에 대한 질문 - 전시 'Vogue like a painting'
남는 것은 사진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남기려고 하는 특성이 있다. 사진기, 카메라가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발전한 현대 사회에서는 그 방법이 셔터를 통해 이루어지겠지만 이런 현상은 카메라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