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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00s 팝송들을 추억하다 [음악]
그 시절, 내 가슴을 뛰게 했던 팝송
누구에게나 ‘처음’은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첫 직장, 첫키스, 첫 월급을 사용한 곳…. 무언가를 처음 접하고 처음 한다는 것은 그만큼이나 새로운 감각이다. 2000년생 토종 한국인인 내가 난생 처음 팝송이라는 외국 문물은 접하게 된 것은 막 2000년 후반으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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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떤 공연은 영화 같다, 존 메이어의 LA 라이브 [음악]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존 메이어의 라이브 공연
유명한 뮤지션들에게는 소위 ‘레전드 무대’로 칭해지는 공연들이 있다. 현대 기술의 발달에 참으로도 감사하게 될 때가 있다. 직접 현장에 있지 못했더라도 현장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맛볼 수 있다. 정제되고 마스터링 된 음원 파일을 듣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해 현장의 잡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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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슈게이징의 계절, 가을 [음악]
가을과 어울리는 슈게이징 장르의 음악 네 곡
산책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이번 여름은 유독 힘들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계속되는 눅눅한 습기였다. 8월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고, 버석버석해지는 공기와 함께 9월이 왔다. 습하다는 핑계로 잠시 멈춰두었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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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장 '쿨'한 밴드, 스트록스 [음악]
무심한 듯 멋진, 밴드 스트록스의 음악
이번 여름은 유독 습하고 덥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는 올 여름이 너무나도 힘들다. 체감상 6월부터 30도를 넘는 습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제 더위에 질려버렸다는 표현을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몸을 짓누르는 더위 때문에 시원한 노래들에 자주 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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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이 들어야 할 여름의 J-POP [음악]
여름을 연상시키는 J-POP 네 곡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 낭만적이라는 여름 저녁 공기 대신 후덥지근하고 습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여름 저녁이라는 말이 어울릴 법 한 여름이다. 여름 밤 산책을 그리도 좋아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잠시 쉬어 가고 싶은 생각이 들기마저 한다. 습하다고 투덜거리지만,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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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확신을 말하는 방법, 검정치마의 "TEAM BABY" [음악]
나 자신, 사랑하는 이, 함께해왔고 함께할 시간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는 앨범, 검정치마의 [TEAM BABY]
한국에서 가장 가사를 잘 쓰는 사람이 누구냐고 내게 묻는다면 나는 아무 망설임 없이 조휴일이라 답하겠다. 조휴일의 가사들은 마음속 아주 깊은 곳을 헤집어 놓는다. 내가 느꼈던 줄 몰랐던 감정마저 조휴일의 언어가 닿으면 새롭게 다가온다. 조휴일의 가사는 생생하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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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에게, 시원하고 눅눅한 힙합을 [음악]
더워지는 날씨, 함께 듣고 싶은 여름의 낮과 밤을 닮은 국내 힙합 세 곡
곧 봄이 온다며 겨울을 정리하는 글을 기고했던 시간이 생생한데 날씨가 급격히 더워졌다. 외출 전 확인한 오늘의 최고기온이 26도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보고 믿기지 않아 날짜를 다시 확인해 보기도 여러 번이다. 지하철과 실내의 냉방이 너무 추워 반팔을 잘 입지 않는 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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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틱톡’이 낯선 당신이 들어야 할 노래 [음악]
틱톡이 낯선 당신에게 소개하는 '틱톡'이 성공시킨 노래들.
SNS는 이제 삶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의류, 드라마, 영화, 노래 등 대부분의 문화예술 콘텐츠들은 SNS를 통해 홍보되며, SNS 마케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콘텐츠의 흥망이 갈리기도 한다. 오래전 노래가 갑자기 SNS에서 유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