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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야 한다 - 포르투갈의 높은 산
죽음은 언젠가 맞이해야 할 것이고, 자연의 순리이다.
글을 열며, 소설은 총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1904년 리스본에서 학예사의 조수로 일하는 토마스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1939년 포르투갈의 높은 산 인근 지역에서 사는 병리 학자 에우제비우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의
by 신동하 에디터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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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때때로 너무 많은 것을 잊으며 산다 - 키스마요
이러한 시국에 각자도생의 사회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불인지심을 가지고 있는 인간임을 잊진 말자.
글을 열며, 이별을 했다. 이별을 많이 해 본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할 것도 없다. 한 번의 큰 이별 속에는 일련의 작은 이별들이 있기 마련이니. 이별을 할 때마다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정신이 무너지다 보니,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별과
by 신동하 에디터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