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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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가들의 인생을 담은 다락방 미술관 [도서]
그들을 단순히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생각하기보다 '인간미 넘치는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좀 더 온기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작품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창작가와 창작물. 그 둘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그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창작가의 사적인 부분들이 작품을 해석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옳은 일인가에 대한 논의는 다양하다. 그러나, 고흐의 인생을 모르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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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잠시 도쿄를 거닐고 왔다 -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가우디 투어를 들은 적이 있다. 그만의 독특한 건축 스타일이 드러나는 집들을 시작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까지 보며 처음으로 "건축은 예술이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건축물들의 가치는 외부보다도 내부에 존재했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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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 된 감상기'의 2019ver, 스위밍 레슨 [도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것이 우리가 불편하고 이 소설을 읽게 되는, 그리고 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불편하다고 언제까지나 외면할 순 없으니 말이다.
스위밍 레슨. 제목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의도를 짐작하기 힘든 제목과 요새 출판계에서 꽤 핫한 일러스트레이션 표지, 그리고 '서정적인 미스터리'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요새 단편소설만 보았더니 오랜만에 긴 미스터리 소설이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스위밍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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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울 레이터, 상상력을 자극하다[도서]
Preview를 작성하며 처음 사울 레이터에 대해 접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성공에 대한 그의 무욕이었다. 사진가라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꿈을 꿔보았음 직도 한데 그는 드러나지 않은 채 지내는 것이 일종의 특권이라고 이야기했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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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소한 부분까지 챙긴 똑똑한 가이드북, 설렘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도서]
스페인으로 출국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표면적인 정보가 아닌 '실전' 위주의 정보였다. 단순히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행 가이드북을 펼칠 때의 편안한 마음보다는 앞으로 스페인에서 6개월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을 살아야 한다는 조금은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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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도서]
Saul Leiter 흑백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절제된 색채 속에서 홀로 강렬한 빨간 우산.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의 표지인 그의 사진은 참 단순하지만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었다. 사진을 직접 찍기 시작한 이후로 이런 사진을 마주할 때면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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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여행을 시작하는 첫걸음,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전시]
가이드북에 대한 프리뷰에 앞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듯싶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특히나 스페인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나라이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다른 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얼마 남지 않은 8월 말, 스페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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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점의 현재와 미래_출판저널 505호
서점, 이유는 모르겠으나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다. 크기나 화려함과는 상관없이, 오히려 작은 책방일수록 특별한 매력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여유가 있을 때면 구석구석 숨어 있는 작은 책방을 찾아다니곤 한다. 책방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행운이라고 해야 할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