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오피니언 검색결과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전시][Review] We can design our life - 카림 라시드전 한가람미술관 1층 전관에서 카림 라시드 전이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회고전을 열었다. 소식을 듣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달려간 예술의 전당. 며칠 전까지만 해도 맑던 날씨가 이 날따라 유... 신은지|2017-07-10 [전시][Review] 작은 단추 속에 담긴 큰 세상 -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오랜만에 이촌역에서 내렸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 오늘은 다른게 아니라, 단추를 보러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을 단추로 풀어낸 특별한 전시를 진행중이다. 이 전시를 통해 프랑스... 신은지|2017-07-03 [도서][Review] 마음과 가까워지는 시간 - '내가 상처받는 이유' 강릉에 왔다.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다. 시험도 끝나고, 이제 드디어 방학이 왔다. 그래서 떠났다. 사실 가볍게 등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일상은 생각보다 무거워서, 서쪽 반대편에 두고 온 삶들이 계속 신경쓰인다. 주말에는 알바도 해야겠고, ... 신은지|2017-06-27 [전시][Preview] 카림 라시드 전 - Design Your Self 카림 라시드의 작품이 한국에 온다. 디자인은 우리가 사는 세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디자인이 사람과 세상을 어떻게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그런 그의 디자인은 특별하다. 실용적인 디자인 제... 신은지|2017-06-20 [전시][Preview] 국립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매일매일 손길이 닿는다. 아주 작은 것들이라 눈치 못 채면 그냥 두고 지나갈 것들임에도. 어떻게 보면 그 작은 것들이, 하루의 시작을 열고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는 아주 막중한 임무를 지녔다. 동시에 우리의 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 신은지|2017-06-14 [전시][Review] 여름의 초입에서 마주한 1930년의 겨울 - 한가람미술관 블라맹크 전 세상이 반짝거렸다. 하늘을 계속 올려다 보고 있으면 눈이 부서져 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쏟아져 버릴까 무서워 눈을 바로 뜨기 무서웠다. 파란 바다 같아서.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 예술의 전당으로 오면 갑자기 하늘이 넓어진다. 넓은 ... 신은지|2017-06-13 [Preview] 마음의 답을 찾는 책, 내가 상처받는 이유 내 마음이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 때때로 가장 가까운 게 가장 멀리 있다. 마음에 열꽃이 필 때, 하지만 왜 그러는 지 모를 때. 내 마음에 내리는 예쁜 처방, '내가 상처받는 이유' 얼마 전 졸업 전시를 끝내고 나니 이젠 또 기말고사랜다.... 신은지|2017-06-07 [공연][Review] 우리 관계의 따스함을 덮다, 무언극 '이불' 조금쯤 비가 쏟아졌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꽤나 싸늘하게 떨어졌다. 한껏 익어가던 여름의 대지가 다시금 시간의 경계를 뒤집었다. 춥고 쌀쌀한 날. 실제로도 따듯한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한 날이었다. 그래, 마치 ... 신은지|2017-06-01 [도서][Review]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 -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정말 오랜만의 동화책이었다. 교회 동생들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이 책을 부탁드렸더랬다. 나보다 먼저 어머니께서 택배 포장을 뜯어보셨고, 어머니도 그러셨다. 정말 오랜만의 동화책이라고. 나도 동생도 머리가 꽤 크고 나서부터는 동화책을 ... 신은지|2017-05-26 [전시][Preview] 유럽미술의 숨겨진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사실 야수파의 그림은 다소 낯설다. 결국 나도 몰래, 그림도 취향 따라 입맛 대로 편식을 하게 되는 것인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그림을 살펴본 적이 손에 꼽는다. 이번에 야수파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첫 단독 전시가 예술의전당에... 신은지|2017-05-22 [공연][Preview] 마임이스트 이두성의 무언극, '이불' 무대 위는 조용하다. 막이 오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대한다. 스포트라이트와 무대 그 사이를 울릴 누군가의 음성을. 무대 위는 조용하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격정적인 조용함. 절제된 몸짓, 손짓, 숨소리, 시선을 타고 감정의 파도가 ... 신은지|2017-05-13 [Preview] 마음 따듯해지는 동화책 -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이따금 동화책을 보고싶어질 때가 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가 바로 그 때. 동화책은 늘 내게 꿈과 희망을 주었기에 마음의 작은 치료약 같다.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동화책인데, 그런 점에서 내가 읽고 있노라... 신은지|2017-05-06 처음이전910111213141516다음 마지막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