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4-12(목) 04-11(수) 04-10(화) 04-09(월) 04-08(일) 04-07(토) 04-06(금)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Opinion] 그동안 잊고 있던 '오늘'을 되새겨주는 노래 "Gift" [음악] 내가 음악을 들을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가사'이다. 대체로 욕이 들어간 음악은 듣지 않는 편이고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이 나올 때면 가사를 하나하나 읽어본다. 특히 팝송 같은 경우에도 꼭 해석을 읽어보는 편이며 계속해서 그 의미를 ... 오피니언 >음악 2018-04-12 [리뷰][Review] 건반 위 독특한 바흐 '콘스탄틴 리프시츠'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Program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2번 c단조, BWV813(BC L20) 건반악기를 위한 영국 모음곡 제2번 a단조, BWV807(BC L14) ... 리뷰 >공연 2018-04-12 [오피니언][Opinion] 마지막 화자의 고독 - "바깥은 여름" 중 '침묵의 미래'를 읽고 [도서] 마지막 화자의 세계는 그 누구보다 조용하고 고독하다.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8-04-12 [리뷰][Review]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_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리프시츠의 피아노 연주회를 들으러 가는 날, 하루종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었다. 꽃이 예쁘게 핀 봄에 내리는 비는 늘 반갑지 않았지만, 이 날의 비는 좀 달랐다. 왠지 모르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소리'에, '음악'... 리뷰 >공연 2018-04-12 [오피니언][Opinion] 오이디푸스여, 운명마저 내 책임인가요 [문학] 운명 혹은 책임, 아니면 부조리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8-04-12 [리뷰][PRESS] 출구 없는 출구 찾기 : 연극 < 성 The Castle > 지금도 바위를 밀어올리고 있는 시지프스도, 아직도 성으로 향하려는 K도, 끊임없는 불안과 어긋남 속에서도 오늘 하루를 살아낸 우리도, 조금씩 바위를 깎으며, 성으로 향하는 길목에 발자국을 찍으며, 출구 없는 출구 속을 오늘도 헤매고 있다. 리뷰 >PRESS >공연 2018-04-12 [리뷰][Preview] 예측 불가능하기에 더욱 기대되는 삶. '하이젠버그' 너무나 다르지만, 그래서 끌리는 두 남녀를 말하다 리뷰 >공연 2018-04-12 [리뷰][Preview] 맥주덕후라면, 바로 이 책 '오늘은 수제맥주' [도서] 맥주만큼 쉽고 가까우면서, 또 어려운 술이 있을까. 맥주는 어느 형태의 한국 술자리에서든 빠지지 않는 술이지만, 제대로 그 종류와 맛에 대해 알고 즐기는 경우는 드물다. 최근 수제 맥주 펍이 동네마다 등장하고, 편의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유럽... 리뷰 >도서 2018-04-12 [리뷰][Review] 동시대에서 새롭게 만난 바흐 [공연] 4월 5일,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만으로 짜여졌는데, 개인적으로 이번과 같이 한 작곡가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공연은 처음이었다. 때문에 그만큼 바흐의 음악을... 리뷰 >공연 2018-04-12 [리뷰][Preview] (~5/20) 하이젠버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하이젠버그 - 예측 불가능한 내일이 기대되는 삶! - 과학 중의 과학이라는 어려운 물리학, 인생으로 풀어보아요. 이 사진은 1927년 10월 브뤼셀에서 열린 '전자와 광자에 관한 제5차 솔베이 회의' 참가자들이다. 사실상... 리뷰 >공연 2018-04-12 [리뷰][Preview] 미정의 기차역에서 우리는 : 연극 < 하이젠버그 > 원망과 불안을 안고 한번 기다려보자. 예측 불가능함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 줄지, 그 미정에 아름다울 미(美)자를 붙일 수 있을지. 리뷰 >공연 2018-04-12 [오피니언][Opinion] 마음을 담아 당신에게 -편지 [영화, 책] 펜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그 편지에 담긴 힘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4-12 12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