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4-10(화) 04-09(월) 04-08(일) 04-07(토) 04-06(금) 04-05(목) 04-04(수)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Opinion] 《데미안》 흑과 백의 세계에 끼어든 무지개 [도서] 그 빛은 밝기를 가늠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8-04-10 [칼럼/에세이][민꽁의 소견] 그 사람은, 왜 이렇게나 오래도록 회자되는가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 그의 유서 중에서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하지만, 어디에선가는 계속 그리고 줄곧, 그의 영화가 그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칼럼/에세이 >칼럼 >민꽁의 소견 2018-04-10 [오피니언][오피니언] 인터뷰, 대화를 넘어 교감까지 [기타] 인터뷰가 단순히 질문자와 답변자의 형식적인 대화형태라고?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4-10 [오피니언][Opinion] 그토록 어른이 되고 팠던 아이 - 레이디 버드 [영화] 무척 어른이 되고 싶었다. 지금은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게 되어서보다는, 좀 덜 어리숙하고 더 당당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뭐든 다 알지는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다.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척... 오피니언 >영화 2018-04-10 [리뷰][Review] 가장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뱉어내는 가장 격렬한 사랑, 연극 춘향 춘향이가 몽룡이를 잡은 결정적 요인은 밤기술이었대. 기생의 딸이잖아? 소설을 속에 묘사되는 춘향이의 솜씨가 처음으로 보기에는 너무 능숙하다는 거지. 춘향이는 정조의 대명사가 아니라, 몽룡이를 잘 잡아서 신분상승 하려던... 리뷰 >공연 2018-04-10 [리뷰][Review] 피아노 선율과 함께 숨 쉬는 한 남자를 보았다. 콘스탄틴 리프시츠라는 예술가의 얼굴 리뷰 >공연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