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지컬 피에타

글 입력 2024.02.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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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에타_포스터.jpg

 

 

Pieta


인간의 역사 이래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사회의 부조리, 사회구조의 악에 대한 고찰

 

 

세계 예술사의 중요한 테마로 자리매김하며 시대에 따라 회화나 조각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피에타’가 뮤지컬로 태어난다.

 

‘갈매기 비밀 리허설’, ‘수탉’ 등 시의성 있는 공연을 제작해 온 약속의연극레퍼토리는 오는 3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뮤지컬 ‘피에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피에타’는 인간의 역사 이래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사회의 부조리, 사회구조의 악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작품으로, 사회적 살인을 당한 자식을 둔 어머니의 절규를 생생하게 보도하고 있다. 캐나다 오타와 오르페우스 극장의 음악조감독인 윤선명과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인 김민주가 작곡으로 참여했다.


공연 내내 극을 홀로 이끌어가는 여인의 역할은 뮤지컬 <영웅>, <라 레볼뤼시옹> 등에 출연했던 배우 김사라가 원 캐스트로 출연한다.


뮤지컬 ‘피에타’의 작가 겸 연출인 이대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는 “가장 단출한 형식이지만, 어떤 예술 장르들보다 풍성한 상상과 표현을 성취할 수 있는 모노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삶을 자극하고 탄식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4회 공연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

 

"모노드라마. 가장 단출한 형식이지만, 어떤 예술 장르들보다 풍성한 상상과 표현을 성취할 수 있는 형태."

 

이야기 속에 무어지고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장면들, 극도로 섬세한 감정적 상황, 형형색색의 이미지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을 현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빚어내는 리듬과 에너지들을 표현하고 연주하길 갈망하며, 뮤지컬 <피에타>에서 자주 활용되는 ‘관객과의 직접적 소통’은 관객의 여흥을 위한 친절함이 아닌, 배우와 똑같이 관객들 자신들도 극진히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체험 혹은 절감하게 이끄는 잔혹한 극적 장치이다.


이 작품은 거칠고 강렬하다. 질감으로부터 주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감각과 영혼을 달달하게 감미하는 노래가 우리의 삶을 일깨우고 자극하고 탄식하게 한다.

 

- 작/연출 이대현

 

 

배우 프로필 사진 - 김사라, 원캐스트.jpg

배우 김사라(원 캐스트)

 

 

약속의연극레퍼토리 - 약속의연극레퍼토리는 시의성과 사회적 가치가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작품의 새로운 내용과 스타일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하고자 창작 연극, 창작 뮤지컬 제작을 지향합니다. 상임 연출과 전문 프로듀싱 시스템을 통해 동시대의 가치 있는 이야기로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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