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엘리전스 콘서트

글 입력 2023.12.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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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동양계 아티스트들의 저력을 보여주다

 

콘서트로 만나는 뮤지컬 <엘리전스> 넘버들

 

 

뮤지컬 <엘리젼스> 콘서트가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서 깊은 디너 씨어터 ‘뉴욕 54 빌로우(Feinstein’s 54 Below)’에서 열린다.


<엘리전스>는 제2차 세계대전 종식 직후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이 겪었던 편견과 억압을 다룬 작품으로, <스타트랙>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조지 타케이(George Takei)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엘리전스>는 2015년에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될 당시 배우 마이클 리가 캐스팅되어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 친숙한 작품이기도 하다.

 

초연에서는 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인 조지 타케이가 <알라딘>의 레아 살롱가(Lea Salonga)와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웨스트엔드 공연까지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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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4 빌로우에서 진행되는 이번 <엘리전스> 콘서트의 프로듀싱 및 디렉팅은 <미스 사이공>, <헬로, 돌리!>등의 뮤지컬에서 활약한 한국인 뮤지컬배우 플린(Flynn Jungbin Byun)이 단독으로 맡았다.


또한 ‘링컨센터 Summer for the city’ ‘focus art fair’ 등으로 활약한 프로덕션 디렉터 김규린이 협력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직 디렉터로는 브로드웨이 <웨이트리스>의 반주자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1776의 오리지널 캐스트였던 한국계 뮤지컬배우 로즈 반 다인(Rose Van Dyne)이 합류해 건반을 잡는다.


이번 공연은 전체 캐스팅이 AAPI(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배우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플린을 포함한 뮤지컬배우 19인과 피아노, 베이스, 드럼 3인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캐스팅된 한국 배우로는 브로드웨이 <&줄리엣>, <더 프롬>의 황주민, <오징어게임>의 OST ‘Fly Me to the Moon’을 부른 신주원, <미스 사이공>의 임요셉, <킹앤아이>의 강동우가 있다. 브로드웨이 <인투 더 우즈>, <카메롯>의 델피 보리치(Delphi Borich), 브로드웨이 <히어 라이즈 러브>, <미스 사이공>의 캐롤 안젤리(Carol Angeli) 를 비롯한 동양계 배우들도 본 공연에 캐스팅되었다.


뮤지컬의 본고장인 뉴욕에서 배우, 뮤지션, 비디오그래퍼, 포토그래퍼, 협력 연출까지 전원 동양계 멤버로 구성된 공연이 올라오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역사적인 본 공연의 디렉터 및 단독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플린은 미국 내 동양계 아티스트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본 공연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소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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