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1995년 창단되어 올해로 19년 역사를 갖는 부다페스트 색소폰 4중주는

창단 이래 초창기 멤버 그대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4명의 친구들이 부다페스트에 있는

리스트 음악 아카데미에서 만나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그동안 부다페스트 4중주는 미국, 일본, 한국, 카타르, 이스라엘, 러시아

그리고 유럽을 비롯한 22개 국가에서 연주를 했다.

이 단체의 특징 중 하나는 가수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트럼페터, 색소포니스트, 오보이스트, 플루티스트 등을

초청하여 함께 연주를 하는 것이다.

또 심포니 오케스트라나 윈드밴드와 함께 연주를 하고

그들만을 위해 작곡된 곡을 특별연주하기도 한다.

현재는 Marlies Classeon Trio와 색다른 재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11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3장은 순수 바로크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공동제작 되었다.

공연 일시 2014-09-19 금요일

시간 오후 8시

장소 경기 반석 아트홀 공연장

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료 전석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