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향기, 물소리, 달빛 어울림’ 이라는 부제의 ‘블루문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로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한국 정서가 담긴 음악의 세계화를 열어가고 있는 국악, 클래식, 힙합, 춤, 팝 등 각 분야의 뮤지션들이 한마당을 준비했다.

  ‘블루문 페스티벌’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K-POP 콘서트나 정통 클래식 공연 등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코드를 가진 융합형 음악 축제로 추석 연휴 기간으로 가족 모두가 관람하길 바라고 있다. 블루문 페스티벌은 2014년 9월 7일날 저녁 7시에 공연될 것이다.   

만 7세이상부터 가족 전체가 관람할 수 있고, 100분 동안 이어진다.  

[  프로그램  ] 

1부. 민요 & 국악

비나리

노래가락

창부타령 / 어화청춘

강원도아리랑

매화타령

군밤타령

섬집 아기

 

2부. Crossover

한오백년

사랑 없인 못 살아

배띄어라

뱃노래+자진뱃노래

아리랑

 

연주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김희연 & 프렌즈

 

국악연주팀

사물놀이, 남도민요팀

협연

아름드리 다문화어린이합창단

 

97년생 국악인으로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UN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지하철 : 서초역과 나부터미널역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 : 406, 405, 142, 5413, 4319

 

전화 : 02-580-1300

( 출처 : 검색포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