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튜바·유포늄 연구협회는 고문 정영일, 회장 허재영, 부회장 김선보, 강철호를
포함한 23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각 교향악단의
 튜바 연주자들과 프리랜서 연주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허재영의 지휘를 중심으로,

10명의 튜바 연주자와 4명의 유포늄 연주자들의 
2016년 첫 콘서트가 개최된다.

본 연구협회의 창단취지는 대한민국의 튜바와 유포늄 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의
연주와 이해관계의 활성화를 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매년 1~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할 것이다.

특히 유포늄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월 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국내 최고의 튜바와 유포늄 연주자들의 

솔로와 듀엣, 사중주, 전체 합주의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연주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