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1930년대 경성..

모던보이와 모던걸이 모이던 천변살롱..

살롱에서 1930년대의 향수, 만요(漫謠)를 부르다

2009년 전석매진!

2010년 또 다시 전석매진!

2010~2012년 전국 11개 도시 순회공연!

2010~201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선정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우수공연'

서울아트마켓 선정 '2010 PAMS CHOICE'

HOT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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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장르 음악극 '천변살롱'이

다시 업그레이드되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2015년 12월 새롭게 대학로 무대에 오르는 '천변살롱'은

서구의 모던한 문화가 상륙했던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당시 인기를 끌던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해학과 풍자를 담은

'만요'에 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흥미롭게 가미한 음악극이다.

음악감독 하림과 그의 밴드가 극 속의 살롱밴드로 등장하며

그들이 들려주는 어쿠스틱한 연주는 공연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탄탄한 연기력의 황석정!

세련된 도시미의 소유자 호란!

그녀들의 끝없는 색다른 변신!

2015년의 대세 중의 대세 배우 황석정과 명불허전 가수 호란이

천변살롱마담이 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첫사랑의 순수함을 품은 소녀에서 때로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짓는

비련의 여인으로 변신한 그녀들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색다른 무대.

제 1대 천변살롱의 마담 '박준면'에서 시작한 천변살롱의 히로인 '모단'이,

제 2대 천변살롱의 마담 황석정과 호란이 가세하며

더욱더 매력적인 모습의 모단으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