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심포니 기획시리즈:‘라이징스타시즌Ⅳ’ 공연이 열린다.

 

2012년 시즌Ⅰ을 시작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해온 라이징스타가 네 번째 시즌을 맞게 되었다. 1차 DVD 및 CD심사, 2차 실기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 된 아티스트들에게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심포니와 협연기회가 주어지며, 음악가로서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그간 라이징스타 무대를 거쳐간 신예들은 열정적이면서 완벽한 기량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고, 현재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클래식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시즌Ⅳ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악기 중 가장 다양한 협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바이올린과 기존의 협연 무대에서 쉽게 만나 보지 못했던 트럼펫, 트롬본이 선발되었다.

 

표현력이 풍부한 바이올린선율과 짜릿한 쾌감이 있는금빛선율의 향연

3명의 라이징스타가 준비한 곡은 금관악기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그랜달 트롬본 협주곡(협연: 설용빈), 아르투니안 트럼펫 협주곡(협연: 최 민), 화려한 기교와 러시아적 색채가 매력적인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박규민)이다.

트롬보니스트 설용빈(서울대학교 3학년, Familier Trombone Ensemble 단원)은 서울대학교 관악 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1 위 수상, 금호영재독주회, 부천시향, 모스틀리 필하모닉과 협연 등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최연소 협연자인 트럼펫터 최 민(한국예술종합학교1학년,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은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로 입학하였다.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서울대학교 관악콩쿠르 1위 수상, 금호영재독주회 등 다섯 차례의 리사이틀을 가지는 등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서울대학교 1학년)은 제4회 <신한음악상> 수상, 쿠퍼 국제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 1위 수상, 금호영재독주회, The Cleveland Orchestra, 부천시향 등 끊임없는 협연무대를 가져오고 있다.

 

3명의 협연자를 이끌 지휘자는LaSerenata(라세레나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젊은 실력파 지휘자 최영선이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및 오페라와 뮤지컬, 극음악에 이르기까지 두루 소화해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라이징스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지휘자이다.

 

한국 클래식발전에 힘쓰는 코리안심포니와 관객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지휘자 최영선, 클래식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들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기대해본다.

 

 

-조기예매할인 30% (~4월23일까지 예매시)

 

-장애인 1급~6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국가유공자유족증,의사자유족증,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동반1인까지 50%

 

-단체 (10인 이상) 할인 30%

 

-초.중.고.대학생 3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