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영화배우 김태우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함꼐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 - [스윗N클래식]

글 입력 2015.03.04 23:09

일시: 2015년 3월 14일 (토) 저녁 6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주최 및 문의: 영앤잎섬 (주) 02-720-3933

티켓: R석 7만7천원 / S석 5만5천원 / A석 3만3천원

할인율: ① 둘둘패키지(티켓수령시 커플, 형제, 친구, 가족 증명 아이템 필요!)

R석 패키지(2장) 154,000원→130,000원, S석 패키지(2장) 110,000원→86,000원

② 20인 이상 20% 할인

③ 장애인(1급~3급) 및 국가유공자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4~6급) 본인만 50%(티켓수령시 본인이 직접 증빙카드 제시)

예매: 인터파크 154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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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두 손을 꼬옥 잡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흠뻑 취해

얼굴을 바라보지 않아도 서로를 느끼며 귓가에 들려오는 사랑 가득한 멜로디

그리고 여기에 더해지는 영화배우 김태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러분의 아름다운 밤을 추억한다.

1. 로맨틱 클래식 토크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그리고 새로운 멤버!

이번 2015년에는 훈남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새롭게 합류하여 따뜻하지만 남성미가

강렬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2. 김태우의 담백한 토크를 통핸 클래식의 대중화

영화배우 김태우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함꼐 나누는 그들의 담백한 토크와 곡 해설을

통해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김태우의 푸근한 말투와 박종훈의

편안한 해설로 클래식이 쉽고 즐겁게 느껴질 것이다.

3. 사랑이 너미는 화이트 데이, 여기에 더해지는 환상적인 프로포즈

이번 공연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환상적인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둘둘패키지를 구매하신 관람객 중 영앤잎섬 (주) (younicomm@naver.com)으로

프로포즈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김태우의 진행과 박종훈은 감미로운 선율로

연인에게 환상적인 프로포즈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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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김태우

편안한 이미지와 자연스런 연기를 보여 온 배우 김태우.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는 외모지만

김태우는 근성이 남다른 배우이다.

1997년 <접속>에서부터 시작하여, 공동경비구역 JSA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2014년에든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해설- 박종훈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최초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완주한 박종훈은

폭넓은 활동반경으로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를 뛰어 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편곡, 음반 프로듀싱과 녹음, 공연기획 그리고 라디오 방송 MC에 이르기

까지 다방면에 걸쳐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피아노 - 박진우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합교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데트몰트 음대

KA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이태리 Arcangelo Speranza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없는 2위,

Jacopo Linussio 국제콩쿠르 3위 등 입상하였고 ,

김영호 , 임종필, 김미경 Anatol Ugorski 교수를 사사하였고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예정이며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로 활동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비올라 - 김가영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가영은 모차르트 , 요한 크리스찬 바하,

스타미츠 등의 협주곡과 바르톡, 월튼 협주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국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 밖에도 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팝스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도하고

또 참여함으로써 청중과 보다 가까이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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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 >

W. A. Mozart Sona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448

L. V. Beethoven Romance in F major, Op.50

F. Schubert Piano Trio in E-flat major, Op. 100

R. Schumsnn The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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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화이트 데이에 연인과 손 꼭잡고 보러가기 정말 좋은 공연입니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이런 공연을 둘이 보러 간다면 얼마나 로맨틱할까요.

감미로운 선율과 영화배우 김태우님의 해설이라니 이건 그냥 안봐도 성공적.ㅋㅋㅋ

영화배우 김태우님 너무 좋아하는데, 목소리도 완전 중독성있으시고

직접 해설을 해주면서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계시다니

이런 활동을 하시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거기다가 추첨을 통해 프로포즈 이벤트도 해준다니 오오 이거 정말 기대되는데요?

역시 남의 연애사 구경만큼 재밌는 건 없죠!!

그냥 연애도 아니고 프로포즈를 구경하게 될 것이라니..

제가 받는 프로포즈도 아닌데 벌써부터 설렙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거 신청하시는 남자분들도 참 용기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프로포즈 받는 여자분이 누구실까 궁금도 하네요!!!

이번 화이트데이에 평범한 데이트 말고 좀 더 특별한 경험을 남기시고픈

연인분들끼리 보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박소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