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논픽션, 노년의 삶 [사람]
당신은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당신은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의 몸은 분명 현재를 살고 있지만, 머리는 미래를 살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짧게는 졸업 후를, 길게는 10년 뒤를 내다보며 과연 어느 기업에 취업할지 혹은 어떤 지역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할지 고민한다. 닥쳐올 취업 트렌드에 미리 발맞추고 그에 준하는 스펙을 준비하며 숨 가쁘게 한 계절, 한 계절을 보내고 있다.
by
우제영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자전적 픽션 - 어떤 하루
나를 재료로 픽션을 썼습니다. 거짓이지만 진실같은 하루였습니다.
자전적 픽션. 나를 재료로 픽션을 썼습니다. 거짓이지만 진실같은 하루였습니다.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해가 지니 배가 고팠다. 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향했다. 공기가 차가웠다. 어깨에 짊어진 가방이 등을 감싸 그나마 견딜 만했다. 목으로 파고드는 냉기는 어쩌지 못했다. 으슬으슬 추웠다. 현관문을 열었을 때 집은 어둡고 냄새가 났다. 냄새는 싱크대에 켜켜
by
이지성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SF가 아니라 또 하나의 현실, 테드창의 『숨』 [도서]
우리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테드창의 공상과학 소설들
『숨』은 우리에게는 드니 빌뇌브 감동의 영화 <콘텍트>의 원작인 『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저자로 잘 알려진 테드창이, 『당신 인생의 이야기』 이후 17년 만에 출간한 신작이다. 테드 창은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물리학과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과학도이다. 그는 1990년 발표한 「바빌론의 탑」으로 역대 최연소 네뷸러상 수상자가 되었다. 이후 발표한 SF
by
권묘정 에디터
2020.01.0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한 줄의 글로 세상을 바꿀 수는 있겠지만 [공연예술]
스릴러인 척하는 힐링극인 척하는 스릴러
포스터를 보면 보통 극의 내용이나 중심 메시지를 수렴하는 글귀가 있다. 대극장 극의 경우 그 규모나 화려함을 강조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중소극장은 보다 극에 밀접한 핵심 문장이 포스터 한 공간을 차지하고, 이러한 글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뮤지컬 <더픽션>의 한 문장은 ‘현실의 삶이란 때때로 한 편의 소설보다 소설 같으며 한 사람은
by
김효경 에디터
2019.06.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더픽션" - 정의를 구현하다 [공연예술]
뮤지컬 더픽션을 보고 난 후기입니다.
범죄자를 살해하는 블랙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그레이 헌트의 자살 사건이 일어나고 이에 대해 파헤치는 형사와 기자의 대화에서 극이 전개된다. 이 소설을 세상에 알린 트리뷴 신문사의 와이트 히스만 기자가 작가님을 용서할 수 없다며 자살을 하려 하지만 범죄자를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휴 대커 형사가 찾아오면서 자살에 실패하고, 그레이 헌트와 와이트
by
이수진 에디터
2019.04.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 뮤지컬 '더 픽션' [공연예술]
뮤지컬 <더 픽션> Review
뮤지컬 <더 픽션>은 창작 뮤지컬에서는 보기 힘든 '추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작품은 유명 소설 작가인 그레이 헌트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된 휴 경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그레이가 소설을 연재하던 신문의 담당 기자인 와이트를 만나게 된고 그에게서 그레이 헌트와 와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뮤지컬 &l
by
오현상 에디터
2019.04.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전 영화 깨기] 펄프 픽션
미친 듯한 수다본능을 느끼다!
내가 고전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은 이유. 현재까지도 몇몇 고전 영화는 명작으로 선정돼 TV에서 재방영한다. 부모님은 그럴 때 리모컨을 돌리다 멈추고는 추억에 빠진다. 옆에서 “난 이거 안 봤는데”라고 하면 부모님은 이구동성 말한다. “이걸 안 봤다고? 너도 너무하다 이건 봐야지!” 그러게요. 그때 난 가만히 가마니가 된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중
by
김현지 에디터
2018.08.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 일간 이슬아 > 나만 볼 수 없다 [문화 전반]
좋은 것 다 같이 보면 더 좋으니까
일간 이슬아(日刊 李瑟娥) 꾸준한 연재 노동자의 멋짐 출처: 이슬아 작가 인스타그램 (@sullalee) 올해 2월 첫 글을 받은 후, 반 년 동안 <일간 이슬아>를 읽으며 생각했다.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글이다. 나만 볼 수 없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쓴다. 메일로 매일 다른 글을 받아볼 수 있다니.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4주 동안 평일마다 한 편씩,
by
심지은 에디터
2018.07.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포레스트 검프 : 픽션에서 배우는 현실 [영화]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는 낮은 IQ의 소유자로 지능은 낮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다.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신호탄을 쏜 건 ‘제니’이다. 제니는 포레스트의 어릴 적 친구로, 초등학교 첫 등교 날 스쿨버스에 탄 포레스트를 자기 옆에 못 앉게 하는 아이들 속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다. 그 이후부터 포레스트는 제니의 말이면 무엇이
by
김수정 에디터
2017.09.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박열, 일본의 제국주의에 맞서다 [영화]
명불허전 '믿고 보는 이준익'
<사도>, <동주>를 이을 이준익 감독의 새로운 역사 시대극이 등장했다. <박열>, 앞선 두 작품들과는 달리, 대중들에게 매우 생소한 인물이며 대한민국이 아닌 1920년대 일제강점기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20년 전 한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독립운동 서적 속 '박열'을 만난 이후 오랫동안 이 작품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그 오랜
by
강우정 에디터
2017.08.09
Firs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