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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일본 애니메이션은 왜 대유행인 걸까 [영화]
일본 애니 대박
최근 극장가는 뜻하지 않은 일본 애니 붐을 맞이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도 추석 연휴에 적합한 ‘보스’도 PTA와 디카프리오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도 이들에게 예매율이 밀리는 실정이다. 단순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덕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그전부터 차근차근 쌓여진 관심이 모여 이제야 양지에서도 빛을 발하는 중
by
유민재 에디터
2025.10.16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순영이에게
10년 차 그룹 세븐틴의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본명: 권순영)에게 쓴 편지다.
0.013%의 확률로 너에게 닿기를 안녕. 나는 너보다 여섯 살 어리고 나는 널 알지만 너는 날 모르는, 너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야. 이렇게 말하니 뭔가 널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 같아. 짝사랑일 수도 있겠지만, 수많은 우리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너 덕분에 난 확신이 들어. 널 계속 좋아할 수 있겠다는 믿음에 대해. 0.013의
by
양유정 에디터
2024.08.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름의 면면을 찾으러 [음악]
쏟아지는 빗바늘 더미에서 찾아낸 일상
빗방울과 빗바늘 지독한 여름. 빗방울은 없고 빗바늘만이 하늘을 꽉 채운다. 비가 사납게도 내리는 요즘, 아주 날카로운 빗바늘 떼에 우산이 찢기고 있다. 말도 안 되는 공상임을 알지만 폭우는 색색의 우산을 모이 삼아 제 몸집을 불리고 있을 것만 같다. 계속해서 우산을 펼치는 사람들과 끝나지 않을 장맛비. 이런 이유로, 폭우 대신 맑은 하늘이 떠오르는 곡들을
by
이유빈 에디터
2023.07.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는 가정의 공동 경영 책임자 [드라마/예능]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본 글은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직업도 애인도 없는 여자와 연애 경험이 전무한 독신 샐러리맨이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고, 가사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지급하는 비즈니스적인 관계 속에서 미묘한 감정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2016년 하반기,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
by
박지연 에디터
2023.06.2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Eature 05. 'MIU404' 서사 없는 가해자는 없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삶을 중심으로, 그러나 그들에게 면죄를 주지는 않으며.
INTRO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주로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수사, 의학 쪽입니다. 뭐랄까 로코물이나 멜로물은 정말 열심히 한다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겠지만, 미스터리나 스릴러는 몸소 체험하기에 무섭고 어렵거든요. 곤지암 영화를 무서운 맛으로 재밌게 봤는데, 그렇다고 곤지암 정신병원에 들어갈 수도 없고요. 의학물은 제가 의사가 될 만큼의 좋은 머리
by
배지은 에디터
2023.0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문화 전반]
일반적인 가족이 무엇인가요?
01. 가족 애니메이션 《스파이X패밀리》는 왓챠, 넷플릭스 등에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비밀 스파이인 로이드, 암살자 요르, 초능력자 아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가족을 이루어 살아간다.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일반적인' 가족에 어긋나는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결혼이라는 일시적인 계약
by
민시은 에디터
2022.10.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눈길이니까 잠시 멈춤 – 대설주의보 연대기 [도서/문학]
대설주의보를 해후하며 시와 소설을 읽어봅니다. 잠시 멈추어 바라봅니다.
양팔로 품는 게 나을 법한 짐을 들었을 찰나 뗀 걸음을 돌이키고 싶었다. 제법 눈송이가 굵어질 무렵 호기롭게 택시를 잡아탔다. 뻐적거린 흔적은 행선지를 말하는 내 목소리에 잠겼다. 이윽고 정체 구간에서 들려오는 기사님의 헛기침, 상황과 대조되는 달음박질의 음악, 끼어드는 상대를 향한 경적이 안전을 증명했다. 금일은 이것으로 장사를 마치신다는 기사님의 말씀
by
윤하정 에디터
2021.12.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함축, 기호시 [문학]
함축(含蓄) : [명사] 1.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에 간직함. 2. 말이나 글이 많은 뜻을 담고 있음. (네이버 국어사전) '함축하다', '함축적이다'라는 표현은 단어나 문장이 겉으로 보이는 것 외의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으로, 문학, 특히 시문학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다들 중학교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많이 접해보신 단어죠? 시인들은 상징
by
류소현 에디터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