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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마다 엉뚱한 상상을 한다
여행할 때마다 엉뚱한 상상을 한다. "박치인 내가 길거리에서 노래 부르며 가수가 꿈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내게 어떤 말을 할까?" 적성이 아니라고 하려나. 조금만 노력하면 될 거라고 하려나. 그것도 아니면 웃으며 그냥 지나치려나.
여행할 때마다 엉뚱한 상상을 한다. "박치인 내가 길거리에서 노래 부르며 가수가 꿈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내게 어떤 말을 할까?" 적성이 아니라고 하려나. 조금만 노력하면 될 거라고 하려나. 그것도 아니면 웃으며 그냥 지나치려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부럽다. 매력적이고. 난 사람들 틈에서 조용히 박수치는 입장인데. 역마살이 있어서
by
송다혜 에디터
2018.10.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서울살이는 [사람]
서울에 사는 외로운 떠돌이들에게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요즘 자꾸만 서울이라는 단어가 발에 채고 머리를 돌아다녔다. 그래서 타협했다. 그래, 너를 써줄게. 할 말이 많은가 보구나. 어르고 달래서 물어봤다. 뭐가 그리 슬프고 억울해서 나에게 왔냐고. 그렇게 내 속에 쌓인 단편적인 기억들과, 그럴 때마다 나를 위로해준 노래들이 모여 글을 쓰게 되었다. 뭐든, 이야기란 그런 거
by
김현지 에디터
2018.10.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④ -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밝음보다는 흐림에, 봄보다는 겨울에 가까운 뮤지션 '오지은'의 솔직한 이야기! '익숙한 새벽 세시' 리뷰입니다 :)
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 ④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오히려 쥐죽은 듯 조용한 고요 속에서는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해야 할 일도 하루의 끝까지 미뤘다가 겨우겨우 해내고, 이렇다 하게 힘을 쏟고 있는 일이 마땅치 않아서인지 잠이 잘 오지도 않더라고요.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말처럼, 잠들기 전이라도 머리를
by
나예진 에디터
2017.11.04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9 - '익숙한 새벽 세시'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가끔 생각한다. 사실 성장기라는 것은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대신 위장술을 익혀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욕망을 숨기고, 유치함을 숨기고, 정상적인 어른이 되었다고, 약간의 매너로 모두가 모두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사방이 함정이다. 아무도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도, 허상의 완벽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픽픽 쓰러진다. 나는 어리석어서 계속 헛된 것
by
김유나 에디터
2017.04.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티스트 오지은 [문화전반]
아티스트 오지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꼽자면 단연컨대 오지은은 특별하다. 오지은은 가수이자 작가이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야자를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를 타면서 ‘오늘은 하늘에 별이 참 많다’를 들었고, 잠이 안 드는 새벽엔 ‘익숙한 새벽 세시’를 틀고 약간 허스키한 이 분만의 속삭임과 소울을 느끼면서 외로움을 달랬
by
김다예 에디터
2016.06.25
문화소식
공연
(~12.20)오지은 서영호 빈스과랄디의 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공연예술,당신의 여름]
오지은 서영호 빈스과랄디의 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 -그 밖의 캐롤, 현재 작업 중인 음악을 연주하는 12월의 밤 - 일자 :2015.12.18~2015.12.20 시간 : 2015년 12월 18일(금) 오후 8시 2015년 12월 19일(토) 오후 6시 2015년 12월 20일(일) 오후 5시 장소 : 당신의 여름(Your Summer) 티켓가격 : 35,000원 / 현매 : 40,000원
오지은 서영호 빈스과랄디의 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 -그 밖의 캐롤, 현재 작업 중인 음악을 연주하는 12월의 밤- 꾸밈없이 솔직하게 가사를 읖조리는 인디가수 오지은과 서영호의 따뜻하고 소박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시놉시스> “오지은서영호”는 싱어송라이터 ‘오지은’과 ‘서영호’의 듀오 프로젝트명으로 서로의 음악적 교집합을 담은 음악을 2016년 초에 선보일 예정
by
박진희 에디터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