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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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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Sillage를 따라서] 노란색 햇빛의 향, 일랑일랑(Ylang ylang)
일랑일랑에 관하여
‘공감각’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어떠한 감각에 자극이 주어졌을 때, 다른 영역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소리를 들으면 색이 감지되는 등 말이다. 이러한 경험을 하는 공감각자들은 흔하지 않기에 신비로운 존재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특별한 공감각자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은 유사한 경험을 한다. 감각을 표현할 때 다른 감각을 빌려 설명
by
김유라 에디터
2023.10.02
칼럼/에세이
칼럼
[Sillage를 따라서] 파츌리향 추천기
파츌리향 추천기
지난 글에서는 파츌리에 관해 소개했다. 시트러스 종류와는 다르게 무거운 성질을 지녀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돕는 보류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 파츌리. 우디한 향뿐만 아니라 파츌리가 쉽사리 연상되지 않는 플로럴한 향에도 자주 사용된다. 그만큼 파츌리는 향기의 뒤편에서 묵묵하게 제 역할을 수행하는 든든한 아군이 떠오르게 만든다. 그럼에도 파츌리가 메인이 되는
by
김유라 에디터
2023.09.01
칼럼/에세이
칼럼
[Sillage를 따라서] 시간을 간직한 깊은 숲 속 흙내음, 파츌리
흙의 기운을 간직한 향, 파츌리
어느덧 향기 칼럼 "Sillage를 따라서"를 일 년 가까이 연재 중이다. 2022년 8월부터 시작했으니 한 달 정도 지나면 딱 일 년이 된다. 사실 잊고 지나친다면 별일 아니지만(나도 문득 예전 글을 찾아보다가 깨달았고 말이다), 소소한 자축의 의미로 이번 글에서는 특별한 향기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패츌리, 혹은 파츌리. 영어로는 Patchouli
by
김유라 에디터
2023.08.01
칼럼/에세이
칼럼
[Sillage를 따라서] 고요한 명상의 향, 인센스
인센스에 관하여
향에는 기억을 불러오는 힘이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속에서는 홍차와 마들렌의 향이 유년 시절의 기억을 불러왔듯 우리들은 각자의 추억을 불러오는 향을 무의식 속에 품고 있다. 향은 기분과 시간을 떠오르게 하기도 하지만, 장소를 불러오기도 한다. 떡볶이 냄새는 하굣길의 어느 골목을, 오래된 책 냄새는 도서관을 떠올리게 하듯 말이다
by
김유라 에디터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