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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리뷰] 평범한 인물의, 평범한 삶을 그리다 -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70살 생일을 맞은 춘자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처럼,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소원을 찾아가는 이야기
2025년 상반기 ‘할머니’를 소재로 한 두 편의 뮤지컬이 공개되었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문예 학교에 다니는 할머니들의 삶을 그들이 쓴 시를 통해 조망했다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늙어간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70세 생일날, 생일 소원이 기억나지 않는 고춘자 앞에 춘자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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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에디터
2025.04.17
리뷰
공연
[리뷰] 연희에 닿다 - 수림뉴웨이브 스페셜, 리웨이브
드럼, 건반과 전통 풍물놀이가 함께 하는 퓨전 공연
한국 전통 타악 연주자이자 풍물 연희자인 성유경이 ‘연희에 닿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재능 있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수림문화재단의 수림뉴웨이브의 공연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제가 신파이다. 현재는 진부함을 나타내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 이와 달리 新派, 즉 새로운 물결이다. 이 말이 처음 생겼을 때는 말 그대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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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주 에디터
2023.09.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통속, 신파, 유치찬란 [드라마]
사랑에 냉소적인 젊은이들, 신파같은 사랑에 빠지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방영된 드라마로 현재로부터 무려 14년 전의 작품이다. 으레 멜로드라마가 그렇듯 <케세라세라> 또한 4명의 메인 남녀가 등장한다. 재벌 2세 혜린과 그녀의 오빠 준혁, 평범한 회사원 태주와 서울로 갓 올라온 은수. 이들의 출신성분이나 초기 설정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반복 재현되어온 캐릭터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 작품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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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온 에디터
2021.10.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일상에서 찾은 신파 [공연예술]
1930년대 희곡, 신파극에 대하여
아버지의 서재엔 다양한 책이 꽂혀 있다. 그래서 심심해지면 아버지의 책장을 둘러보며 시간을 떼우곤 하는데, 여러 책들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그러던 중 책장 한 구석에 먼지 쌓인 채 박혀있는 ‘희곡’에 대한 책을 들어 읽어 보았다. ‘유민영’ 저자의 ‘해방 50년의 희곡’이라는 책이었는데, 문학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 어렵지만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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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에디터
2019.05.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신파 없이 그려낸 가족들의 연대기, 미스 리틀 선샤인 [영화]
모난 서로에게 건네는 모난 위로의 쳇바퀴
나처럼 흔한 좌충우돌 가족영화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영화를 틀었다가는, 리얼한 가족들의 불화 폭격에 다소 어리둥절해질 수 있다. '노랑노랑'한 귀여운 영화의 색감과는 달리 이 영화에서 그려내는 가족의 모습은 날 것 그대로에 가깝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그들의 성격이나 사연 모두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마냥 불행한 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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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 에디터
2019.05.06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피에로만 웃을 수 있는 ‘신과 함께’ [영화]
피에로만 웃을 수 있는 ‘신과 함께’ 누군가 뺨 한 대라도 때려줘야지 이른 아침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을 깬다. 본능적으로 핸드폰을 찾아 시계를 본다. ‘6시 10분.’ 10분이나 일찍 일어났다. 짜증이 난다. 오늘 하루는 왠지 계속 피곤할 것 같고, 일이 잘 안 풀릴 것 같고, 오늘 일찍 잠들지 않으면 내일까지도 피곤이 이어질 것 같다. 단지 10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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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필 에디터
2018.01.14
리뷰
공연
[Review] 뻔한 신파극인줄 알았는데 - 바보사랑 @세븐파이프홀
"뻔한 신파극인줄 알았는데" 바보사랑 - 우리 함께 시간을 살자 - Intro. 내용에 앞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너와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상쾌하고 눈물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 <바보사랑>을 보러 왔다. 내가 알고 있는 신촌의 유일한 공연장. 그런데 이 날은 이상하게도 관객수가 정말 적었다. 현장성의 극대화랄까. 10명이 채 되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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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1.10
칼럼/에세이
칼럼
[공연 리뷰] 한국과 서양의 두 신파가극을 감상하며 떠오른 단상들
동서양의 시공간을 초월해서 흡사 한 편의 빈티지 영화를 보는 듯한 고전적 우미함을 이 두 편의 오페라는 관객 앞에 풀어냈던 것이다.
한국과 서양의 두 신파가극을 감상하며 떠오른 단상들 글 - 김승열 (음악칼럼니스트) 지난 5월 19일과 6월 9일 3주 터울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희귀 오페라 두 편을 감상했다. 김달성(1921-2010)의 1969년작 오페라 ‘자명고’와 푸치니(1858-1924)의 최초 성공작인 ‘마농 레스코’(1893)! 이 둘 사이의 접점이라면 완연한 신파조/감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6.12
문화소식
공연
(~9.11) 아방가르드 신파극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헤피소드식 서사와 다양한 오브제를파격적으로 사용하는 무대!
아방가르드 신파극 ***** <아방가르드 신파극>은 남산예술센터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개념 기반 연극의 첫 작품이다. 연극의 정의를 질문하고 그 범위를 확장하는 연극들을 공동제작하기 위해 공모했을 당시,참신한 소재와 실험적 접근법이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을 바 있다. 적극 연출과 다페르튜토 스튜디오는 그동안 일관된 서사구조가 아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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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늘 에디터
2016.09.05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8.20)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문화예술교육, 서울혁신파크]
킁킁 말랑말랑 쿵쿵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자유롭게 시도하고 탐구하는 탐험가의 마음, 손으로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고 표현하는 생각하는 손, 함게 놀며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나의 역할을 찾는 어울림의 몸” 세 가지를 찾아가며 손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어울려 노는 도심 속 어린이 놀이 축제입니다. 오는 8월 20일(토) 혁신파크 피아노숲에서 열려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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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6.08.17
문화소식
관광&축제
(~8.20)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영화 [관광&축제,서울혁신파크]
서울혁신파크 누워서 보는 야외상영회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영화 Barrier Free Film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보는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8월 19일 (금) / 20일(토) 양일간 혁신파크 야외에서 열립니다. 누워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썬베드 준비! 쏟아지는 별과 함께 혁신파크에 누워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맘껏 느껴보세요! <영화제
by
위나경 에디터
2016.08.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신파’의 눈물과 함께 흘러 내리는 대중문화 [문화 전반]
국어 사전에 따르면 ‘통속적이다’라는 말은 세상에 널리 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쁨, 슬픔, 분노 등 모든 예술이 비추고자 하는, 인간 내면의 모든 감정들은 거시적으로 통속이라 할 수 있다. 신파적 장르가 표현하고자 하는 통속성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우울한 날이면 꼭 눈물, 콧물을 쏙 빼야만 개운해하는 친구가 있다. 그는 집안에서 방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조명을 어둡게 한 뒤, 휴지를 충분히 준비하고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았다. 그렇게 한바탕 울고불고 난리를 치면 한결 살 만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그가 보았던 영화와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그러한 이야기를 읽거나 듣거나 보고 있자면, 군
by
최연준 에디터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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