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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녀 싸움에는 온 우주가 필요하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와 함께 떠드는 글
평소 아무런 정보도 접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또한 정신 사나운 포스터 하나만 보고 영화관에 갔고, 정신 사나운 전개와 정신 나간 전개에 압도당한 상태로 영화를 즐겼다. 그런데, 후반부에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고 있었다. 영화를 온전히 이해한 건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인 것 같다. 조이를 받아들이는 에블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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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에디터
2025.07.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려면 [도서/문학]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책 추천
연극으로 올릴 대본을 어떻게든 완성해야 하는 시즌이었다. 처음 써보는 대본에 무슨 대사를 써도 어색하게 느껴지는 탓에 잠시 글쓰기를 멈췄다. 머리를 식히려고 책을 집히는 대로 읽던 중에 학교 도서관 근로를 함께 하는 친구의 책 추천을 받았다. 사실 누군가에게 책 추천을 받아도 태생이 조금 게으른 탓에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읽어도 금방 손에서 놓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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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에디터
2025.07.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절대자로 존재하는 그 순간의 매력 [음악]
에스파의 아마겟돈과 코즈믹 호러를 살펴본다
사진_aespa 에스파 컨셉 포토 ⓒ SM Ent. K-POP 시장에서 에스파(Aespa) 라는 그룹이 가진 정체성은 단언컨대 독보적이다.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데뷔 초에는 다소 난해하다는 평을 받았던 그들의 컨셉은 오히려 에스파만 소화 가능한 쇠맛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가져오며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그 중에서도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
by
장수정 에디터
2025.06.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해도 예술, 너가 해도 예술, 진짜 예술은 어디에? [도서/문학]
『예술의 사회학적 읽기』는 일상의 움직임이 예술이 되고, 도화지에 한 낙서가 작품이 되는 현시대에서 예술을 바라보고 생기는 궁금증에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달아주는 책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예술이라는 것이 맥락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인식될 수 있으며, 우리를 혼란 속으로 밀어 넣는 예술은 어떤 것인지, 전반적인 사례 위주와 카테고리 별로 주제를 묶어 기술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이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예술사회학 입문서로서 가치가 있다.
프랑스 파리 전시장 중앙에 놓인 남자 소변기, 뒤샹의 <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존의 전형적이고 역사적 사실만을 묘사하는 아카데믹적인 예술계를 뒤흔든 작품으로 꼽힌다. 그의 혁신적인 개혁 이후, 예술이 가진 아름다움의 통념은 부서졌고 사람들은 더 확장된 범위에서 예술을 바라보게 되었다. 현대 사회에서 예술은 시대를 거치고, 기술의 진보적인 발전으로 더욱
by
이다연 에디터
2024.09.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결핍의 회복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 류수정 ‘Fallen Angel (feat. XYLØ)’ [음악]
류수정 'Fallen Angel (feat.XYLØ)': 순수한 사랑의 타락과 집착, 자존감의 결여로부터 발생한 비극
만약, 여태껏 당신이 사랑해온 상대의 모습이 온통 거짓이라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까? 천사와 악마, 빛과 어둠, 그리고 사랑과 파멸. 과연 이 길의 끝에 ‘우리’가 마주할 곳은 낙원일까, 혹은 나락일까? 류수정 미니 2집 [2ROX] 지난 1월 10일 공개된 ‘Fallen Angel (feat. XYLØ)’은 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솔로 가수 류수정이
by
박서진 에디터
2024.01.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역사를 바로잡아, 우린 SIX! - '식스(SIX) 더 뮤지컬' [공연]
한 곡 더 필요해요?!
필자는 극 전용 메모장이 따로 있다. 관극을 일상에 들인 후 쓴 첫 메모는 “그냥 대존엄 갓극.. 다들 보세요”로, 원시적인 감상을 토해내는 공간이다. 공연을 보는 내내 샘솟는 해석과 기억하고 싶은 대사들을 기록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동안은 공연장을 나선 후 차분하게 서서 휘몰아치는 단어와 대사, 생각들을 허겁지겁 받아쓰는 게 루틴이었다. 그러나 <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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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에디터
2023.04.24
리뷰
공연
[Review]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에멧 코헨 트리오 첫 내한공연
에멧 코헨 트리오가 선사하는 유쾌한 재즈의 세상
지난 2월 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에멧 코헨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이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에멧 코헨 트리오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공연이었다. ‘에멧 코헨 트리오 첫 내한공연 (Emmet Cohen Trio First Live in Seoul)’은 국내 재즈계의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기도 하며 흥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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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3.02.08
문화소식
전시
[전시] 다정하게 그윽하게展 : 조수정 개인전 [갤러리 단정]
빛처럼 소중한 삶의 가치
다정하게 그윽하게展 - 조수정 개인전 - 빛처럼 소중한 삶의 가치 갤러리 단정 좁은 골목과 대형 박물관이 공존하는 북촌 정독도서관 옆길에 위치한 갤러리 단정은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예술과 영감이 피어나는 샘터'라는 '단정(丹井)'의 의미가 깃든 본 공간은 지역 작가들을 발굴해 알리기 위한 예술 샘터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현시점에는 2022년
by
최세희 에디터
2022.07.0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자아 인지와 혼란의 이야기 - 아무도 [격주의 문학]
오늘 격주의 문학에서 소개할 소설은 위수정 작가의 단편소설 「아무도」이다.
오늘 격주의 문학에서 소개할 소설은 위수정 작가의 단편소설 「아무도」이다. 「아무도」에서 그리고 있는 것은 내연 당사자인 여성 ‘희진’의 이야기이다. 남편 ‘수형’이 아닌 다른 남자와 모종의 관계를 맺기 시작하여 별거를 시작하게 된 한 여성. 이러한 인물은 사회적 인식 속에서 보통 악인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문학이 하는 일은 자세한 내막을 그려보고, 선인
by
한승빈 에디터
2022.07.03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수정
조각내며 영향권을 넓혀가다.
한승민(Han SeungMin) 수정 (fertilize) 2022 종이 위 파스텔 Pastel on paper 27*19.3(cm) 복잡함 자체가 주는 확장과 무한함
by
한승민 에디터
2022.06.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종로 스케치 4 - 종로3가, 인사동
무언가 좋아할 것, 사랑할 것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아저씨들과 쇠락한 공간과 송해길과 낙원상가와 낭만극장이 내게 젊음에 대해 이야기하는듯 하다. 과거의 젊음이 지금에게 말해온다. 하하 젊은이, 지금은 지나가는 것이고 지금도 자네의 손 틈 사이로 흐르고 있는 것이라네.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도저히 다 알 수란 없는 것, 그렇다면 나는 어찌해야 할까요 속으로 물어보았다. 기억하는 것이지, 그리고 지치지 않고
by
서상덕 에디터
2022.05.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오! 수정 [영화]
연애, 지극히 주관적인 재구성
연애, 지극히 주관적인 재구성 재훈과 수정은 하나의 사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편집하고 기억한다. 그렇기에 둘의 첫 만남은 우연과 의도라는 두 갈래로 나뉘어 해석된다. 어느 정도 서로를 대상화해 이해할 수밖에 없는 연애 관계에서 해석과 의미부여는 각자의 몫이다. 수정은 영수를 따라간 갤러리에서 재훈을 만나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우연한 만남처럼 보이지만
by
유여온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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