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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리뷰] One과 Anther가 음악으로 교감하다 - 고잉홈프로젝트
고잉홈프로젝트 <신 세계> feat.손열음
고잉홈프로젝트(Going Home Project)는 지난해 창단한 오케스트라이며, 창단 연주회에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지휘 없이 선보여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번 공연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신(新) 세계>, <볼레로: 더 갈라>, <심포닉 댄스>라는 각기 다른 세 가지 타이틀과 프로그
by
김소정 에디터
2023.08.09
리뷰
공연
[Review] 고잉홈프로젝트, '신(新)세계' [음악]
실로 대담했던 선율
지휘자는 없었다. 80여 명의 연주자가 뿜어내는 역동적인 소리만이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메웠다. 연주자들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호흡을 맞추었고, 추격전을 벌이는 듯한 화려한 도심부터 수려한 자연의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오갔다. 이들은 바로 '고잉홈 프로젝트'. 한국을 떠나 14개국 40개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80여 명이 뭉친 악단으로,
by
이유빈 에디터
2023.08.08
리뷰
도서
[Review] 음악으로 인생을 기록하다 - 베토벤이 아니어도 괜찮아 [도서]
글과 영상으로만 인생을 기록하진 않죠.
Maroon5의 ‘Memories(2019)’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2012)’ 양파의 ‘사랑…그게 뭔데(2007)’ Sweetbox의 ‘Life is cool(2004)’ 이 네 곡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위 네 곡 모두 요한 파헬벨의 ‘카논’이 쓰였다. ‘카논’은 성부를 한 패턴에 따라 반복 연주하는 고전 음악의 한 형식으로 다
by
박신영 에디터
2020.07.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오늘도 우리가 '환상'을 말하는 이유_로베르트 슈만 환상 소곡집 [음악]
A tempo! 슈만은 ‘원래의 속도로’ 라는 이 단어를 감추었지만, 나는 외치려고 한다.
오늘도 우리가 ‘환상’을 말하는 이유 단 꿈. 꿈의 얽힘. 퍽이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들이었다. 요 근래, 아니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 거의 사용하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이었다. 환상과 같은 단꿈이라, 단어 자체에 배인 낭만적인 분위기는 팍팍하기만 한 요즘 대학생들의 삶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인다. 매일 매일 학교 생활을 비롯한 ‘해야 하는 것들’
by
한나라 에디터
2018.12.05
리뷰
공연
[Review] - 영웅에 대해서,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공연 - [공연]
그렇게 연주를 보고, 어젯밤 꿈에서,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 플룻을 연주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반 전체가 클래식 음악을 합주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반 친구들이 보통 고등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전부 역사 속에서 한 가닥 하는 연주자들이었습니다. 저는 연주자들을 잘 모르기에, 재즈 분야 전문가이건 클래식 분야 전문가이건 마구 섞여 있었고, 대부분 얼굴도
by
성채윤 에디터
2017.11.10
리뷰
공연
[Review] 김재영&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봄날의 마음을 대변하다
벚꽃잎이 휘날림에 따라 괜히 마음까지 싱숭생숭해지는 나날이다. 이럴 때는 잔잔한 음악으로 정신사나운 마음을 다스리는 게 최고다. 김재영과 손열음의 연주는 바로 이렇게 봄타는 마음을 달래기에 적격인 음악이었다. 잔잔한 브람스의 선율이 귀를 타고 들려오면서 점차 온 몸과 마음이 풀어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둘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by
명수진 에디터
2017.04.20
리뷰
공연
[Review] 김재영&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2017.04.08 김재영&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in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김재영&손열음 리사이틀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 티엘아이 센터에서 했던 문화초대를 가고 싶었던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거리상 너무 멀어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손열음이 참여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거리를 감수하고라도 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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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 에디터
2017.04.19
리뷰
공연
[Review] 4월 8일 김재영 & 손열음 듀오콘서트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시리즈
두 거장, 두 친구의 화려한 듀오 콘서트 티엘아이 아트센터 - 아티스트 시리즈 마지막 (글_그녀윤양) 2017년 4월 8일 오후 5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두 친구의 하모니 <티엘아이 아트센터 - 아티스트 시리즈> 클래식 조금이라도 좋아한다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클래식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바이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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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7.04.15
리뷰
공연
[Review] 티엘아이 아트센터 아티스트 시리즈IV, < 김재영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김재영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에 다녀왔다. 성남까지 다녀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김재영과 손열음의 조합 그리고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이라는 것에 가지 않을 수가 없는 공연이었다. Program Brahms Sonata for Violin & PIano No.2 in A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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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7.04.0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김재영 &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노부스 콰르텟 리더와 피아노 여제의 만남!
김재영 &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 티엘아이 아트센터 아티스트 시리즈 Ⅳ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4.06
리뷰
공연
[Preview] 김재영 &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브람스로 봄의 문을 열다
"아주 좋은 연주회가 있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녀는 열린 창 앞에서 눈부신 햇빛을 받으며 잠시 서 있었다. 그러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그 짧은 질문이 그녀에게는 갑자기 거대한 망각 덩어리를, 다시 말해 그녀가 잊고 있던 모든 것,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던 모든 질문을 환기시키는 것처럼 느껴졌다. -프랑수와즈 사강,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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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진 에디터
2017.04.02
리뷰
공연
[Preview] 4/8 '두 친구, 두 거장의 듀오 콘서트' 김재영 & 손열음
<4월 공연>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와피아노 여제와의 만남 4월 8일 오후 5시 티엘아이 아트센터 - 아티스트 시리즈 IV <그녀윤양의 프리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_ 왜 하필 수많은 바이올린 소나타 중 브람스일까?그건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김재영'이 브람스 소나타를 평소에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다.관현악 소나타곡은 관현악 주자들만큼이나 피아니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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