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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야수파, 혁명을 이룬 예술가들 [미술]
야수파 미술의 작가와 특징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형편없는 물감 자국이군" '20세기 예술계 큰손'이라 불리는 미술품 수집가 거트루드 스타인의 오빠 레오가 이 그림을 보고 한 말이다. 위 그림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야수파'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 <모자 쓴 여인>이다. ('야수파'는 비평가 루이 복셀이 1095년 살롱 도 똔느 전시를 보고 "야수들
by
김지윤 에디터
2021.07.08
리뷰
전시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어떤 작가를 보다 깊이 알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그 작가를 다루고 있는 책을 읽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개인전을 찾는 것이다. 두 방법을 누리는 데 있어서 비용은 거의 비슷하다. 책을 읽는다면 소소한 텍스트 기반의 정보들과 관련된 심화 문헌들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길잡이를 얻게 되는 것이고, 개인전을 찾는다면 정보적 접근 보다는 감성적
by
김주일 에디터
2017.08.08
리뷰
전시
[Review] 블라맹크의 삶을 따라 본 프랑스 전원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자연 속 강렬함. 블라맹크의 삶의 따라 본 프랑스 전원 풍경 너무 좋았다고하면 광고느낌이 물씬 풍길까봐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기다리던 좋은 전시를 봤다. 사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은 3개월 전 쯤 위대한 낙서 전시를 보러 왔을 때 포스터를 보고 '아! 저 전시는 꼭 보러 다시 와야지.'라고 마음먹었었다. 최근 전시 동향이 사진 촬영이 가능
by
이정숙 에디터
2017.06.15
리뷰
전시
[Preview] 눈으로 담아야 하는 전시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전시]
기대하던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을 관람하러 간 날은 날이 슬슬 더워지는 현충일이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 전시장 앞에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는데, 야외에 설치된 조형작품들을 구경하며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을 기대했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대의 작가이기 때문이다. 나는 우선 수채화의 여리여리하고 투명한 듯한,
by
정다빈 에디터
2017.06.15
오피니언
미술/전시
[리뷰]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2017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Maurice de Vlaminck _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10~1958 푸른빛과 검은빛이 어우러진 하늘, 바람에 흐르는 구름이 몹시 불안한 느낌을 주었던 ‘건널목’, 3년 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by
고도영 에디터
2017.06.13
리뷰
전시
[Review]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사랑하다, 블라맹크전 [전시]
“삶이 흐르고 있었다. 샤프란, 황수선, 데이지가 땅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아침에 비둘기의 울음소리, 우리를 잠에게 깨우는 닭이 꼬꼬댁 소리를 듣는 것이 좋았고, 그러면 겉창을 열었다. 밖은 태양이 지면을 데우기 시작했다.”
셰퍼드 페어리 전 이후 두 번째 전시 초대에 다녀왔습니다. 명작을 원화로 직접 보는 것은 제법 드문 경험이라고 생각하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경했습니다. 블라맹크라는 인물은 수업에서 예술 사조를 배우는 동안 지나쳤던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앞서 프리뷰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화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나름대로의 공부를 해보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품을 바라
by
성지윤 에디터
2017.06.12
리뷰
전시
[Review] 유럽미술의 숨겨진 거장, 블라맹크를 만나다
유럽미술의 숨겨진 거장, 블라맹크를 만나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눈 덮인 마을(Village sous la neige), 1935-36, oil on canvas, 54.5 x 65cm "네가 화가라면, 단순하게 너 자신이 내면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바라보아라." -모리스 드 블라맹크 8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모
by
이승현 에디터
2017.06.12
리뷰
전시
[Review] 후회없이 그린 담대한 그림
그림 보기를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에 다녀왔다. 프리뷰를 쓰느라 야수파와 블라맹크를 조금 공부했기에 그래도 자신만만하게 전시실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조금 당황했다. 첫번째 세션부터 '야수파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다' 라는 부제가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한 블라맹크는 야수파를 이끈 핵심 멤버였는데 전시회에서는 오히려 야수
by
김소원 에디터
2017.06.11
리뷰
전시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6.3-8.20,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개인적으로 최근까지 본 전시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은 전시였다. 작가와 공감하는 느낌이 들었고, 또 나름대로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면서 전시장을 나갈 때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오히려 전시장 밖을 나왔을 때 까지 여운이 남는 전시였다. 그의 작품들도 좋았고, 그의 생각들도 좋았다. 8월 3일까지 어떤 전시를 보러갈지 고민하는 분들 모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6월 3일 전시 개장일에 찾은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시. 첫날이라 그런지 딱 전시를 관람하기 좋은 정도의 인파(?) 속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야수파 작품에 익숙하지 않고, 야수파 화가의 단독 전시를 보러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감보다는 궁금함이 앞섰다. #1 모리스 드 블라맹
by
이지언 에디터
2017.06.11
리뷰
전시
[Review] 야수파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 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국내 첫 개인전.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는 그의 미술사적 업적에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인데요. 그렇기에 그의 작품이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정말 의미 있는 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프리뷰를 작성하기 전까지 그에 대해 아
by
민세원 에디터
2017.06.10
리뷰
전시
[Review] 화가의 '언어'를 만나다
화가의 '언어'를 만나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리뷰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주말의 미술관은 가족들과 손을 맞잡은 연인들로 붐볐다. 한가람 디자인 전시관을 찾아 표를 끊고,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최근 갔던 전시들과는 다르게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었다. (마지막 순서인 미디어 전시 쪽에서는 가능하다) # 언어 빨간 지붕(Les Toits roug
by
이서윤 에디터
2017.06.10
리뷰
전시
[Review] 나는 평지보다는 '자갈길'을 걷고 싶다 [전시]
지금 당신은 어느 위치에 서 있는가.
< 눈 덮인 마을(Village sous la neige) > 1935-36, oil on canvas, 54.5 x 65cm 두꺼운 옷으로도 버틸 수 없는 매서운 눈보라가 친다. 거센 눈보라 때문인지 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어서인지 땅은 자신을 온통 하얀색으로 덮지만 바람을 이길 수 없다. 휘몰아쳐 누군가를 집어 삼킬 것만 같은 하늘, 그 아래 굳게
by
박이슬 에디터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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