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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불안 속에 피는 꽃(Angstblte), 니키 드 생팔 전展 마즈다 컬렉션
[Preview] 불안 속에 피는 꽃(Angstblte) 니키 드 생팔 전展 마즈다 컬렉션 니키 드 생팔 展 - 마즈다 컬렉션 2018년 6월 30일(토) ~ 9월 25일(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 OPINION 》 독일어로 ‘앙스트블뤼테(Angstblte)’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불안을 의미하는 앙스트와 개화를 의미하는 블뤼테가 만난 합성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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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8.07.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죽고싶지않아 [공연예술]
연극을 보고, 정말로 살고 싶어졌다.
청소년이 문화주체로서 인식되고, 청소년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이 요구되면서 일어난 청소년극의 성장. 그 중심에는 설립 이후 꾸준히 청소년극을 올리며 매니아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있었다.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현재까지 다수의 청소년극 작품을 올려왔는데, 그중에서도 2016년 초연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고르게 받았던 댄스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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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은 에디터
2018.07.07
리뷰
공연
[Review] 금호아트홀, 이넌 바르나탄 Piano
양가감정을 느낀 공연.
공연을 관람하고 나면 으레 한 가지 정도, 많게는 몇 개의 멜로디가 머릿속을 맴돈다. 대중음악이 아닌 클래식 공연도 예외는 아닌지라 유독 귀에 꽂히는 주선율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같은 곡을 반복 청취하며 음을 되새기는 편이지만 이번 연주회는 사뭇 달랐다. 스스로도 놀라우리만치 정확히 떠오르는 멜로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저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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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8.07.06
문화소식
전시
(07.04~08.19)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 [전시, 갤러리 현대]
오는 7월 4일 갤러리현대는 조선시대 화조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 전시를 개최한다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 이번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 전시는 갤러리현대와 예술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2016년에 개최된 《조선 궁중화∙민화 걸작전 – 문자도∙책거리》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대규모 민화기획전이다. 2016년 전시가 민화의 대표적인 장르 중 하나인 책거리의 세계적인 가치를 조명했다면, 이번 전시는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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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8.06.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추'와 '미'의 관계 [문화전반]
‘미(美)’와 ‘추(醜)’라는 단어를 제시했을 때, 아마 대부분 이 두 단어는 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은 대립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 나 역시 ‘추’의 본질이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접하고 난 후 추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by
고지희 에디터
2018.06.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보이는 전시와 연극의 나라 [문화전반]
내가 어떤 전시와 연극을 통해 문화예술에 입문했을까.
안보이는 전시의 나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후 무엇을 할지 상상하며 힘든 수험기간을 견딘다. 나의 경우는 수능이 끝나면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많은 문화생활을 하며 19년간 살았으나 잘 알지 못하는 서울 곳곳을 누비고 싶었다. 그래서 수능이 끝난 다음 날, 매일 아침 일찍 등교하던 학교 대신 당당하게 미술관으로 향했다. 내가 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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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6.19
리뷰
공연
[Preview] 금호아트홀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_이넌 바르나탄 Piano
현대음악의 열렬한 지지자, 이넌 바르나탄
이넌 바르나탄 클래식과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나의 눈에도 이넌 바르나탄이라는 아티스트에겐 특별히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다. 이야기에 앞서 그의 이력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면, 오는 6월 28일 첫 내한하는 피아니스트 이넌 바르나탄은 2016년부터 세 번의 시즌에 걸쳐 뉴욕필하모닉의 초대 협력 음악가로 활동하며 집중 조명을 받은 연주자이다. 지휘자 앨런 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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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8.06.15
리뷰
전시
[Review]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전시]
서울 미술관은 처음 가봤다. 말로만 듣던 그 석파정이 있는 곳. 건물이 깔끔해서 좋았다.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전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다. 자세한 감상은 아래에 쓴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현대 작가들의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의 현대 미술 작품들이 있고 2부는 앙드레김의 추모 전시다. 나는 드레스를 좋아한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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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8.06.04
리뷰
전시
[Review] 결혼, 그 상징성. '디어마이웨딩드레스' 展
어쩌면, 환상 속 이야기.
결혼, 그 상징성.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展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사회에서 '결혼'이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에 가까웠다. 이 시각은 기성세대를 주축으로 여전히 건재하고 있지만, 조금은 시대가 달라졌다. '연애는 해도 결혼은 생각해볼 문제'라는 입장들이 늘어나고,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설령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아이를 낳는 것'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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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린제 에디터
2018.05.29
리뷰
전시
[Review] 최소로 최대를 표현하는 알렉스 카츠 [전시]
▲ © Alex Katz, VAGA, New York, SACKKorea, 2018 정적인 움직임이 가진 아름다움 미션 스쿨을 다니며 느낀 좋지 않은 점 중 하나는 종교가 무엇이든 일주일에 한 번 채플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종교에 대해 별생각이 없기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는 채플 수업 시간이 참 지루했다. 그러나 한 학기에 한 번, 이러한
by
이영진 에디터
2018.05.28
리뷰
전시
[Review] 구상과 추상 사이,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알렉스 카츠 전시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당시의 뉴욕에 대한 환상과 이상을 그대로 담아온 듯 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그의 필치에 완전히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시각 예술이 공존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벗어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그의 화법은 구상과 추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듯 했다. 카츠는 예술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현대적 리얼리즘을 보여준다.
알렉스 카츠 전시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당시의 뉴욕에 대한 환상과 이상을 그대로 담아온 듯 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그의 필치에 완전히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시각 예술이 공존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벗어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그의 화법은 구상과 추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듯 했다. 카츠는 예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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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5.27
리뷰
전시
[Review] 뚜렷한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 작품들, '알렉스 카츠 展'
미국적 현대 미술, 한국을 찾다
뚜렷한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 작품들 '알렉스 카츠 展' "한 사람이 아티스트가 된다는 것은 매우 신비로운 일이다. 천재성이 필요하지도 않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아티스트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저 어느 순간 돌이켜보면, 그 동안의 일들이 결국 아티스트가 되는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알렉스 카츠가 한 말이다. 이 말에는 그의 아티스트,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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