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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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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Preview] 예르미타시전 - 개인적인 생각과 기대 [전시]
소련이 오랜 시간 자리 잡고 있었음에도 여전히 제정 러시아의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매력적이다. 그리고 그 매력에는 예르미타시가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넵스키 대로 ⓒShutterstock_Sergey_Bogomyako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언젠가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도시가 내게는 ‘제정 러시아의 상징’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보통 러시아 하면 모스크바와 혁명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러시아의 붉은 혁명과 소련의 중심이었던 모스크바는 분명 세계사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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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에디터
2018.01.09
리뷰
공연
[Review] 무거운 생각을 내려놓고 적어본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감상 [공연]
이 극은 어려운 생각 없이 웃길때 웃고, 공감될때 공감하고, 그렇게 극이 끝나면 편한 마음으로 미소를 가득 머금고 나올 수 있는 극이다. 그렇게 일상 사이에서 쉼을 가지기 딱 좋은 극이다. 그런 점이 이 극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뷰를 적을 때에는 사랑의 이상성과 일상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정작 극을 보고 난 뒤 거창한 프리뷰를 적었음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극이 보여준 것은 그저 그런, 평범한 이야기였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모두 뻔한 이야기들이었다. 실제로 극이 끝나고 나왔을 때의 느낌은 '평범하다'와 '리뷰 뭐쓰지'였다. 그렇다고 극이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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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에디터
2018.01.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가와 인간 그 사이, 오귀스트 로댕 [시각예술]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오귀스르 로댕. 그는 근대 조각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1840년 11월1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하급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14살 때 국립 공예실기학교에 입학하여 조각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갖가지 부업을 하면서도 그는 조각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18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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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과일 "귤"
바람 부는 추운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과일 "귤" 따듯한 전기장판에 두툼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볼거리와 함께, 검은 봉지 안에 한가득 채워진 귤을 입에 넣으면 그 행복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28
리뷰
공연
[Review]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뮤지컬 '루나틱'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이 사회가 미친걸까요 내가 미친걸까요?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에 선정받아 뮤지컬 <루나틱>을 12.09에 보러가게 되었다. 지인이 지하철을 반대로 타는 바람에 우리는 약 10분 정도 늦게 공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처음 안으로 들어갔을 때, 공연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약간 의외였다. 하지만 후에는 배우들도 가까이에서 보고 노래도 더 가깝고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작았던 것이 더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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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7.12.16
작품기고
새벽정거장36
* 나 나 라는 사람은 나도 모를 정도로 길고 아득한데 나를 바꾸는건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너무나 짧은 순간인 것만 같다. 지금의 나는 무수한 순간들 속에 그 순간만을 기다린다 - 순간, 희예-
by
오예찬 에디터
2017.12.14
리뷰
공연
[Preview] 뮤지컬 바보사랑
바보사랑이란?
<줄거리> 어릴 때부터 서울의 밤골마을에서 함께 자란 진우, 맑음, 현석은 취업난에 허덕이다 의기투합해 세븐인테리어 회사를 창업한다. 라디오 DJ 한나는 어릴 때 아빠와 함께 살았던 밤골마을로 이사를 오기 위해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기고, 공사 마지막 날 집의 모습이 궁금해 현장을 보러 간다. 진우는 그 시각 한나의 집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둘은 그렇게
by
김희연 에디터
2017.12.14
리뷰
도서
[Review] 당연한 것들에 대한 생각 환기, 출판저널 501호
잡지의 장점 중 하나는 여러 글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작은 주제가 강줄기처럼 이어져 결국 하나의 큰 주제인 바다로 이어지는 그 지점들 또한 흥미롭다. 작은 주제들 사이에서 권태로움을 느끼기도 전에 다른 주제로 넘어가게 되어 우리는 이 강줄기에서 길을 잃지 않게 된다. 책 축제와 도서관, 출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출판저널 501호
by
이정민 에디터
2017.12.1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당신에게 극장이란? [문화 공간]
[Opinion] 당신에게 극장이란? -'내게 극장은 어떤 공간일까'에 대한 단상- 영화 ‘너와 극장에서’ 에피소드2. 극장에서 한 생각 2017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개막작으로 오른 작품은 ‘극장’이라는 공통된 테마로 세 감독의 단편을 묶은 <너와 극장에서>다. <수성못> 유지영 감독의 에피소드1. 극장 쪽으로, <비치온더비치> 정가
by
이주현 에디터
2017.12.07
오피니언
미술/전시
월간미술 11월호 리뷰- 미술, 종교개혁500주년을 생각하다.
이번 호의 주제는 종교개혁이다. 미술 전문잡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이라 어쩐지 어색하다. 브리핑에서는 종교개혁은 종교를 넘어 정치, 경제, 인물, 예술 등 당시 유럽사회 전반에 걸친 엄청남 사건이었으며 그 연관성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집은 단순히 교훈을 위해 역사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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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소 에디터
2017.12.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08. 어떤 일을 하던 글은 계속 쓸 생각이라서요 : 선인수
여덟번째 당신과 함께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어느 집단이든 상징 같은 존재들이 있다.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계속 눈에 띄는 존재들. 우리는 ‘우.사.인’ 프로젝트팀이 아트인사이트의 상징 같다고 생각했다. 4주년 모임에서 만난 당신에게 인터뷰를 제의했고, 당신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며 웃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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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11.30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생각에 잠긴 순간을 기록하다
한 해를 돌아보며 생각에 잠긴 순간
한 해의 마지막에 다다랐다는 게 어느 때보다 실감 나는 요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생각에 잠긴 순간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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