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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Review]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 수락하시겠습니까? – WONDERLAND FESTIVAL 2025 [공연]
연말의 선물과도 같은
사실 이 공연이 어떤 형식의 무대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방문했다. 2025년 1월 초 뮤지컬 <웃는남자>를 인상 깊게 관람했던 터라, 김소향 배우를 다시 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내가 방문한 회차는 12월 27일로 라인업은 김소향, 백형훈, 유리아, 유태양, 이재환, 정택운이었다. 뮤지컬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 나조차 익숙한 배우들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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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지 에디터
2026.01.04
리뷰
영화
[Review] 어느새 멋대로 터진 뒤 현혹시킨다 - 시라트 [영화]
지뢰 나오는 영화 중 가장 큰 몰입감을 선사해준 <시라트>
극장에서 최근 접한 영화 중 가장 다른 결의 영화였던 것 같다. 최근에 개봉했던 황금종려상 수상작 '그저 사고였을 뿐'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뭔가 로드무비적인 느낌, 광활한 대지가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두 영화 모두 완전 다른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이 시라트는 오프닝부터 굉장히 강렬하다. 대형 스피커를 광활한 황야 같은 곳에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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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 에디터
2026.01.04
리뷰
도서
[Review] 도시에서 삶으로 확장되는 미술 여행 - 근대와 현대 미술 잇기 [도서]
근대와 현대라는 시대적 차별성을 지닌 두 예술가가 작품을 통해 맞물리는 교차점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대학을 다니면서 유일하게 들어본 미술 교양은 1학년 1학기 ‘서양 미술의 이해’였다. 유럽 배낭여행 및 서양권 국가 미술관에 대한 막연한 선망 때문이었다. 정작 서양의 미술관은 방문하지 못한 채 현시점에 이르렀으나, 서울 내의 국립 미술관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했다. 방문을 거듭할 수록 미술 작품 및 해당 작품을 만든 작가의 세계관이 궁금할 때가 생기기 시작
by
소인정 에디터
2026.01.03
리뷰
도서
[Review] 동화로 자란 사람의 독서법 - 제인 오스틴을 처방해드립니다
독서는 나에게 여전히 미래를 준비하는 방식이자, 과거와 은밀히 손을 잡는 일이다.
언젠가 나는 동화가 내 성장의 근간이 되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소설을 읽을 때마다 동화의 자취를 유난히 민감하게 포착하는 편인데 루스 윌슨의 읽기를 따라가다 보니 그 말이 다시 떠올랐다. 책 하나가 인생을 뒤흔들 만큼의 충격을 주었던 경험은 아마도 10대에 멈춰 있다. 그 시절의 나는 책을 오래, 그리고 조심스럽게 읽었다. 문장 하나가 왜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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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6.01.03
문화는 소통이다
정정, 반론보도
[정정보도] [Review] 차별과 편견의 어둠이 걷히고, 사랑이 머물던 시간이 다시 찾아오기를 - 음악극 ‘섬:1933~2019’ [공연]
[Review] 차별과 편견의 어둠이 걷히고, 사랑이 머물던 시간이 다시 찾아오기를 - 음악극 ‘섬:1933~2019’ [공연]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4년 6월 14일 (금) 오후 1:24 요청으로 [Review] 차별과 편견의 어둠이 걷히고, 사랑이 머물던 시간이 다시 찾아오기를 - 음악극 ‘섬:1933~2019’ [공연](링크)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사진 출처 [라이브러리컴퍼니]로 정정 - 기존: [우란문화재단]으로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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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6.15
문화는 소통이다
정정, 반론보도
[정정보도] [Preview] '생산된 인간'에 대한 SF - 팜 Farm [공연]
[Preview] '생산된 인간'에 대한 SF - 팜 Farm [공연]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경북장애인재활협회의 2020년 7월 6일 (월) 오후 2:27 요청으로 [Preview] '생산된 인간'에 대한 SF - 팜 Farm [공연](링크)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장애자 →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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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7.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악은 어디에서 오는가 : 다윈 영의 악의 기원 [공연예술]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Review
아이는 언제 어른이 될까. 사람들은 이 심오하면서도 원초적인 질문에 저마다의 다양한 답변을 내놓는다. 20살 생일을 맞았을 때, 자신의 행동에 직접 책임을 지게 되었을 때, 속마음과는 다른 표정을 지을 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모두는 각자 다르게 내린 어른의 정의를 향해 서투른 아이에서 이상적인 어른으로 성장한다. ‘어른’은 아이였던 모두가 숙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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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에디터
2019.11.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더 랍스터(The Lobster) [영화]
45일간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해야 한다. 그 기괴한 판타지에서 나는 오늘을 보았다.
여느 때처럼 허공에 붕 뜬 시간을 보내며 이 영화를 봐야지 하는 계획은 없었는데 밥을 먹고 정말 충동적으로 머리에 더 랍스터!라고 떠올라서 보게 된 영화. 상당히 충동적으로 본 영화라서 보기 이전에 줄거리를 읽진 않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와 금지된 사랑이라는 키워드만 봤다. 포스터만 봤을 때는 단순한 로맨스 영화인가 싶었는데 그것은 그저 나의 추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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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19.10.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꿈의 제인 [영화]
꿈과 현실의 희미한 경게, <꿈의 제인> 그 꿈 속으로.
친한 지인과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된 영화.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 들어간 지 일주일이 좀 넘었을까. 지금이 아니면 더 정신 없어질 것 같아 생각난 김에 바로 구매를 해서 보았다. 나는 넷플릭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는 영화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구매해서 본다. 이 영화는 1200원에 대여, 구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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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19.10.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생을 위한 사의 찬미 [TV/드라마]
드라마 사의 찬미 Review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사의 찬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 성악가 윤심덕이 이바노비치의 ‘도나우 강의 잔물결’에 국어 가사를 붙여 녹음한 번안 가요이다. 음울한 멜로디와 시적이고 염세적인 가사
by
황혜림 에디터
2019.07.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 집행인이었다 [도서]
도서 7년의 밤 Review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 집행인이었다. 짙은 안개로 둘러싸인 작은 호수, 세령호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거구의 살인마가 열두 살 남짓한 여자아이를 목 졸라 살해하고, 아이의 아버지를 때려죽이고, 자신의 아내마저 강에 내던진 뒤 댐 수문을 열어 경찰 넷과 마을 주민 절반을 수장시킨 것. 이 미치광이 살인마는 체포된 이후 덤덤하게 범행 과정을 시연해 내며
by
황혜림 에디터
2019.05.01
작품기고
The Artist
[권택의 연애] Preview
1800일. 5년째 연애 중인 권택과 한연애에게 동시에 찾아온 권태기. 그들이 겪는 현실적 연애스토리.
[작품명] 권택의 연애 [작품 설명] 1800일. 5년째 연애 중인 권택과 한연애에게 동시에 찾아온 권태기. 그들이 겪는 현실적 연애스토리.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 독자 여러분! 작가 정니입니다. 지난달 권택의 연애 프롤로그와 1화를 올린 이후로, 개선할 점을 느껴 한 달간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돌아왔습니다 :) 새롭게 변한
by
민정은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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