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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국내 대규모 팝아트를 만나다. 'HI-POP,거리로 나온 예술'
국내 대규모 팝아트 전시회라더니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다! 르메르디앙 M 컨템포러리에 도착하자마자 카페테리아와 로비에 사람이 없다 싶어 여유롭겠거니 싶었지만 웬일, 전시장 안으로 본격 진입하니 사람이 많아도 너무나 많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이라 그런지 인기가 대단한 걸까? 분위기는 밝고 밝았다. 뭐라고 딱 정의할 수 없는 미국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8.02.03
작품기고
[palette] 열 번째 색깔, purple (下)
생각의 나태, 보라
by
김희연 에디터
2018.0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지나간 생각의 잔해 분포도' - 프롤로그 [기타]
한순간 스쳐간 관심에 그쳤더라도 지식으로 남아 예상치도 못했을 때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 튀어나옴에서 전개된 새로운 관심은 방황의 해결책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소재가 고갈되어버렸다. 처음 이곳에서 글을 적기 시작할 때엔 일상을 가지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년 연말부터 기적같이 소재가 고갈돼버리고 매주 무엇을 써야 할지 생각하다가 당일에 꾸역꾸역 써내려가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오피니언뿐만이 아니라 프리뷰, 리뷰 역시 고역이었다.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다른 에디터 분들
by
김찬규 에디터
2018.01.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갤러리가 작품을 만든다? [문화 전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릿 아티스트 뱅크시, 그의 재미난 소행(?) 중에는 미술관에 자신이 제작한 그림들을 붙여놓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무려 뉴욕 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자연사박물관에 이런 도전을 한 것인데, 놀랍게도 모두 성공이었다. 영상의 뒷부분이 잘려있지만, 그의 영화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를 보면 뱅크시가 마음대로 걸어놓은 작품들을 관람객
by
황인서 에디터
2018.01.25
리뷰
도서
[Review] 식탁 위의 행복, '킨포크 테이블'에서 찾다.
그토록 추구하던, 원하던 휘게 라이프(Hygge life)의 일면은 어쩌면 나의 일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던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 … 그리고 초대가 있다. 과거의 기억이 담긴 음식을 지금 내 친구들과 나누는 것이다. 음식은 혼자 먹으면 연명에 가깝지만, 두 명 이상 나누어 먹으면 문화가 된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음식을 만들고, 상차림의 기준이 정해지고, 매너가 생기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식탁위엔 함께 모인 사람들이 공감하는 미학이 생겨난다. 초대라는 말은 같이 사는 가족에서 대
by
성지윤 에디터
2018.01.23
작품기고
[Little Talks] 같은 책, 다른 생각
지난주 책장 정리를 하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찾았는데 요새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다 보니 예전의 저와 지금의 제가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렸을 때라 그런지 아무런 생각 없이 읽고 넘어간 부분도 많은데 지금은 모두 다 새로 보입니다. 새로운 책을 찾아 읽는 것도 좋지만 읽언던 책을 다시 찾아 읽는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번
by
지윤 에디터
2018.01.19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
붕어빵, 붕어모양의 틀에 묽은 밀가루 반죽과 팥소를 넣어 만든 풀빵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벌써 한해가 지나고 한겨울이 되어버렸네요. 작년 겨울에는 붕어빵을 한번도 사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붕어빵 집이 많이 보여서 지나가다 집에 두 봉지씩 사가곤 합니다. 요새는 슈크림붕어빵, 잉어빵 등 색다른 붕어빵들도 많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16
리뷰
전시
[Review]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처음 생각해내기 어려운 것, 알렉산더 지라드 展
[Review]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처음 생각해내기 어려운 것 알렉산더 지라드 展 "패턴들 사이에 빠지다."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전시 '알렉산더 지라드 展' 입니다. (전시장 내 사진촬영이 불가합니다. 전시장 전경은 주최 측에서 제공해주신 사진입니다.) * 알렉산더 지라드는 20세기 디자인을 선도했던 디자이너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그의 작품을
by
고혜원 에디터
2018.01.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천재의 삶은 비상한가 - '굿 윌 헌팅' 을 보고 [영화]
천재는 비상하다. 그렇다면 천재의 삶 또한 비상한가. <굿 윌 헌팅>은 천재에 관한 이야기이다. MIT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윌 헌팅'의. 그는 수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도 2년에 걸쳐 증명하는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고, 하버드생이 꼬박 하루 걸려 해내는 과제를 몇 분만에 해치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꿈도 못꿀 일들이 그의 머리에선 일어난다. 간단히
by
손민경 에디터
2018.01.14
리뷰
전시
[Preview] 예르미타시전 - 개인적인 생각과 기대 [전시]
소련이 오랜 시간 자리 잡고 있었음에도 여전히 제정 러시아의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매력적이다. 그리고 그 매력에는 예르미타시가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넵스키 대로 ⓒShutterstock_Sergey_Bogomyako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언젠가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도시가 내게는 ‘제정 러시아의 상징’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보통 러시아 하면 모스크바와 혁명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러시아의 붉은 혁명과 소련의 중심이었던 모스크바는 분명 세계사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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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에디터
2018.01.09
리뷰
공연
[Review] 무거운 생각을 내려놓고 적어본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감상 [공연]
이 극은 어려운 생각 없이 웃길때 웃고, 공감될때 공감하고, 그렇게 극이 끝나면 편한 마음으로 미소를 가득 머금고 나올 수 있는 극이다. 그렇게 일상 사이에서 쉼을 가지기 딱 좋은 극이다. 그런 점이 이 극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뷰를 적을 때에는 사랑의 이상성과 일상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정작 극을 보고 난 뒤 거창한 프리뷰를 적었음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극이 보여준 것은 그저 그런, 평범한 이야기였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모두 뻔한 이야기들이었다. 실제로 극이 끝나고 나왔을 때의 느낌은 '평범하다'와 '리뷰 뭐쓰지'였다. 그렇다고 극이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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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에디터
2018.01.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가와 인간 그 사이, 오귀스트 로댕 [시각예술]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오귀스르 로댕. 그는 근대 조각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1840년 11월1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하급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14살 때 국립 공예실기학교에 입학하여 조각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갖가지 부업을 하면서도 그는 조각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1864년
by
박윤진 에디터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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