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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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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더 기버: 기억전달자, 소설 vs. 영화 [시각예술]
전쟁, 차별, 가난 그리고 고통으로부터 모두가 행복한 사회. 하지만 그 곳에는 색도, 가족도, 감정도 없다. 그 곳에서 기억을 유일하게 전승받는 남자 주인공 조너스가 이 사실을 알고 탈출을 꾀하는데.. 이러한 줄거리를 가진 소설, 더 기버: 기억전달자가 영화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흑백의 통제된 사회 속에 규칙에 따라 운명이 결정 되고, ‘감정’이라는 것 없이 사는 인생에 대해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선택과 개성의 자율성을 제거하기 위해 규칙을 적용하여 감정과 자율성을 제거한 사회. 이것이 내가 오늘 소개하려는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 대한 전체적인 배경이다. 저명한 미국의 작가 로이스 로리의 더 기버: 기억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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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에디터
2015.11.09
리뷰
[Preview] 동심을 찾아 떠나는 체코 인형극 < 다락에서 여행 >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인형이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들의 인형을 다시금 꺼내보고, 바쁜 삶 속에서 지쳐 잊고 있었던 동심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하려고 한다.
성인들을 위한 체코인형극 '다락에서 여행' - 공연 안내 - 기간 : 2014년 12월 12일(금) ~ Open Run 시간 : 금 17시, 20시 /토·일·공유힐 51시, 18시 장소 : 퍼즐인형극장 다락극장 가격 : 전석 3만원(비지정석) 예매 : 인터파크 1544 - 1555 문의 : 070 - 8237 - 6082 주최 : ㈜푸즐레 후원 : 주한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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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에디터
2015.10.30
리뷰
[Preview] 진주 이상근 국제 음악제 - 진주의 진주, 이상근을 기억하며 (1)
오랜 시간 동안 진주를 품다가 입을 여는 조개처럼 2015 진주 이상근 국제 음악제 또한 숨은 빛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진주의 숨은 진주, 이번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주 경남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통영에는 윤이상, 진주에는 이상근. 이 문장을 보고 ‘이상근이 누구지?’라고 의문이 가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또 ‘이상근이 얼마나 유명하면 윤이상과 비교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상근은 바로 작곡가입니다. 작곡가로서 그는 다양한 작품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오페라 ‘부산성 사람들’, ‘현악 4중주곡 2번’, ‘두 대의 가야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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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에디터
2015.10.03
문화소식
공연
(~12.01) 공동경비구역 JSA (뮤지컬,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박상연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웅장하고 클래식한 음악을 통한 묵직한 감성, 세련된 장치들로 현장감 넘치는 무대연출이 더해진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남과 북, 분단 시대의 슬픈 초상과 함께 네 남자의 뜨거운 우정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공동경비구역 JSA - 한 발의 총성, 기록되지 않은 그 날의 기억! - POINT 1. 뮤지컬로 느끼는 명작의 감동!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가2015년9월다시 돌아온다!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1997)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로, 소설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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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에디터
2015.09.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원한 몸의 기억, 타투(tattoo)[시각예술]
몸이 기억하는 그림, 글자.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다. 타투가 불법이어야 하는지, 타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이 글을 통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타투에 관해 잘 모르겠는 사람도 이 글을 보면 대충 감이 잡힐 것이다.
10분마다 기억을 잃는다. 기록을 해놔도 어디에 썼는지 10분 뒤에는 기억나지 않는다. 기록을 찾았다고 해도 그게 내가 쓴 건지 다른 사람이 쓴 건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오로지 믿을 곳은 내 몸 하나뿐이다. 그래서 몸에다 기억을 저장한다. ‘Find him and Kill.' 나의 목표. 가슴팍에다 새겨놓는다. 영원히 까먹지 않게. 영화 「메멘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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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09
오피니언
기억을 잃은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이야기, 연극 누구세요?[ who are you?]
어느 날 교통사고로 병원에 나란히 누워있게 된 두 남녀. 처음보는 남자와 여자. 도통...기억은 나지를 않고....차 안에 있던 다이어리를 통해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누구세요? - 연극, '누구세요?'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병원에 나란히 누워있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처음보는 남자와 여자. 서로는 도통...기억은 나지를 않는데... 안면이 없는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나고 둘 다 기억이 나지 않는 걸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차 안에 있던 다이어리를 통해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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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원 에디터
2015.09.05
리뷰
[Preview] 2015 베세토페스티벌 :불행
무브먼트 당당의 신작 < 불행 >은 서로 다른 시공간으로 이뤄진 무대에서 ‘불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연관성이 없는 사건과 인물의 모습 가운데, 관객들은 공간을 이동하며 자신이 머무르고자 하는 곳을 선택해야만 한다. 공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고나객의 상상 속에 연경되어 다른 이야기들로 재구성된다. 여러 이야기와 장면들이 쪼개지고, 흩어지고, 또 충동하는 가운데 관객들은 자신만의 공연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2015 베세토페스티벌 : 불행 - 무브먼트 담당 (한국참가작) 2015년 22회를 맞이하는 베세토 베스티벌은 ‘연극’에 국한된 축제가 아니라, 무용, 다원 등 다양한 예술을 아우르게 될 예술 축제로 “베세토 페스티벌”로 명칭을 확장 시켰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각국의 주요 작품을 초청하고 교류를 진행해왔다면 이미 과거에 비해 작품교류가 활발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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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예 에디터
2015.09.02
문화소식
공연
(~09.30) 누구세요 [연극, 호은아트홀]
기억을 잃고 사랑을 얻다. 연극 "누구세요"
누구세요 - 기억을 잃고 사랑을 얻다 - 대한민국 창작 연극의 자존심 <머쉬멜로우>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화제의 창작극!!! 썸남썸녀 러브스토리♥ 연극 누구세요? <시놉시스> 어느 날 교통사고로 병원에 나란히 누워있게 된 두 남녀. 처 음보는 남자와 여자. 도통...기억은 나지를 않고....이 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차 안에 있던 다이어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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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예 에디터
2015.08.31
리뷰
[Preview] 무브먼트 당당 "불행"
무브먼트 당당의 신작 < 불행 >은 서로 다른 시공간으로 이뤄진 무대에서 ‘불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연관성이 없는 사건과 인물의 모습 가운데, 관객들은 공간을 이동하며 자신이 머무르고자 하는 곳을 선택해야만 한다. 공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고나객의 상상 속에 연경되어 다른 이야기들로 재구성된다. 여러 이야기와 장면들이 쪼개지고, 흩어지고, 또 충동하는 가운데 관객들은 자신만의 공연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 무브먼트 당당, 출처 : 2015 베세토페스티벌 보도자료 제 22회 베세토 페스티벌 한국참가작 무브먼트 당당의 불행 불행한 시대, 불행한 기억을 지닌, 불행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모든 것을 볼 수 없다. 각기 다른 것을 보고 말할 뿐이다.내가 본 것을 당신이 보았다고 말하지만, 결국 우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 내가 보는 것을 당신도 볼 수
by
YEEHYUN KIM 에디터
2015.08.30
리뷰
공연
[review] 기억의 체온
일본의 가나와초의 영업전인 어느 한 가게에 가나메가 다급히 들어와 별거 중인 시게루를 찾는다. 시게루가 자신을 쫒아온 줄로 착각한 가나메는 화장실을 향해 다시는 오지 말라며 화를 낸다. 가게를 나가려는 찰나 화장실에서 시게루가 나온다. 시게루는 기억이 안 난다며 가나메에게 호소한다. 하지만 가나메를 이를 받아주지 않는다. 이에 시게루는 도쿄로 올라갔다 온
by
문현선 에디터
2015.07.27
리뷰
공연
[REVIEW] 내가 만드는 너의 도플갱어 '기억의 체온'
REVIEW 기억의체온 연극을 보기 전에 줄거리와 포스터만으로 연극을 상상했을 때는 어딘가 조금 따분하고 과하게 진지한 연극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에피소드적인 요소보다는 조금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주를 이뤄 이해하기 어렵고 머리를 굴려야될 것 같았다. 하지만 연극은 생각 외로 코믹과 진지함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더라. 특히 야마다 데루오 역을 연기하신
by
정건희 에디터
2015.07.27
리뷰
공연
[Review]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다소 난해했던 제목의 공연. 하지만 그 난해함이 뇌세포를 자극했던 두 시간.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동시에 이번 공연을 즐겁게 볼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추리 스릴러 코미디'. 세 가지 장르가 고루 융합된 공연이다. 수미상관법으로 구성된 연극의 내용은 처음에 '대체 저 장면이 뭘 의미하는거야
by
전민지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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