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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영혼의 순례길', 숭고한 여정을 따라 걷다 [영화]
카일라스산을 지나 라싸까지, 티베트인의 숭고한 신앙과 삶으로 이어지는 영혼의 순례길
출처/百度图片 중국이라면 여러 지역을 다녀보았지만 티베트는 늘 마음으로만 품은, 최후의 종착지 같은 곳이었다. 상하이에서도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그곳은 ‘하늘 길’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高) 철도인 칭짱철도를 타고 갈 수 있다. 비행기에 비해 수십 시간을 꼼짝 없이 타고 가야 하지만,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을 바라볼 수 있음은 특별
by
심한솔 에디터
2018.05.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올 6월 새로운 영화의 시리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쥬라기월드1' [영화]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을 보고싶다면 꼭 봐야할 영화! '쥬라기월드'
올 여름, '쥬라기 공원'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공룡의 영화의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시작된다. 바로 '쥬라기 공원 : 폴름 킹덤'의 개봉이다. 무려 93년부터 시작된 쥬라기공원에 시리즈의 시작을 이어 쥬라기월드 시리즈는 쥬라기공원 시리즈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더 실감나고 화려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쥬라기월드 시리즈는 굳이 쥬라기공원
by
김지현 에디터
2018.05.27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그리고 함께 바꿀 것이다
[PRESS]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그리고 함께 바꿀 것이다 3일 밤,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 도착했다. 7시가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늘이 밝았다. 그 것도 잠시, 어둠은 빠르게 찾아왔다. 드디어 8시, 극장에 입장하는 발길이 무거웠다. ‘수연과 재인은 이 짙게 깔린 저녁 어둠보다 더한 암흑 속에서 살았을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가장
by
이주현 에디터
2018.05.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평화 : 실천하는 이미지 [문화 전반]
평화라는 길 위, 예술의 역할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지난 2018년 4월 27일,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환하게 웃는 얼굴로 걸어오는 김정은 위원장을 맞은 문 대통령이 문득 “나는 언제쯤 갈 수 있을지”라는 말을 꺼내자,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월경’을 제안한 것이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잠시나마 북쪽 땅을 밟고, 다시 남쪽으로 넘어왔다
by
이서연 에디터
2018.05.04
리뷰
PRESS
[PRESS] 유토피아를 위한 디스토피아,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강화길 작가의 '방'을 원작으로 하는 페미씨어터 첫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PRESS]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이 첫 문장을 만나는 순간, 나는 온갖 궁금증에 휩싸였다. 우리, 도시, 함께, 도착. 단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박히며 다음 문장으로 시선을 끌고 갔다. 그렇게 마지막 문장 ‘어두워진다’까지 다 읽어버렸다.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의 원작, 강화길
by
이주현 에디터
2018.04.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무(無)에서 유(有)로 향하는 길보다 유(有)에서 유(有)로 나아가는 길이 더 어렵다. [문학]
꿈에서 나와 길 위에 섰다 아직, 꿈길 같았다 - 오은, <청춘> 中
오은의 시집, <유에서 유> 혹시 '오은'이라는 시인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은은 언어유희로 유명한 시인인데요, 소위 말장난처럼 동음이의어나 각운 등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이목을 끄는 그의 시는 어렵지 않지만 어렵습니다. 어렵지 않지만 어렵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저도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가 애써 외면해왔던 제 깊숙한 곳의 감정 혹은 서
by
이혜선 에디터
2018.04.16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안녕, 오늘
후우 한 번 한숨에 또 글씨로 오늘은 털어놓고 이제 잠들 준비가 되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나를 보는 시간. 매일 밤 이 시간이 왔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이 시간 늦은 저녁 어두운 방구석에 노을빛 조명이 내가 앉아있는 책상을 비출때 일단 어둡다 내 책상은. 그 곳에 노을빛 조명이 비춰지면 형광등 밑으로만 다녔던 오늘의 피로가 내려가는 느낌. 감성이 피부로 돋아오른다. 사각사각 지금 쓰는 글씨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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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4.15
리뷰
도서
[Review] 새로움을 향한 끝없는 길 위에 선 사람들 :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현대 예술의 초기부터 최근까지 섬세하고 예리한 시각으로 다룬 인문학.
상수나 신사의 카페에 들어가면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벽에 걸린 작품들 또한 현대 예술 작가의 유명 작품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평범한 사람의 일상 속에도 예술이 물들어 함께 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그 나라 고유의 문화 예술을 보러 외국 여행을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의 예술과 최근의 예술은 비슷한 듯 다른 점이 있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등받이 없는 방석 위의 이야기 [기타]
이야기 버스킹, 말하는 대로를 소개합니다
지금은 종영된 예능, 무한도전. 무한도전에는 매년 인기였던 특집이 있었다. 바로 무도 가요제. 무한도전만 나오면 뜬다는 공식을 제대로 보여줬던 특집이었다. 인디 뮤지션에서부터 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뮤지션까지. 멤버들과 팀을 이루어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내면, 늘 그 음악들은 차트를 장악하곤 했다. 그중 2011년, 이적과 유재석(처진 달팽이)가 가요제의
by
김아현 에디터
2018.04.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다시 읽는 수능 지문 눈길_이청준 [문학]
그날 새벽, 노인과 나의 '눈길' <눈길>_이청준 이청준의 <눈길>은 교과서에 다수 수록된 작품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번쯤 읽어본 작품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이 소설이 말하는 것은 단순히 어머니의 사랑뿐은 아니다. 먼저 이 소설의 뛰어난 부분을 꼽자면 ''나'의 심리묘사이다. 이 작품을
by
김새영 에디터
2018.04.06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세상 가장 슬픈 이별
찰나의 그 순간 얼마나 아팠니 눈을 감는 순간 얼마나 외로웠니 세상에 남긴 미련 얼마나 허무하니
저에게 4월은 세월호가 생각나는 슬픈 달이네요. 준비되지 않은 세상과의 이별이란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똑같은 듯 합니다. 임형주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노래입니다. 미처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눈물을 흘리던 유가족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최근에 이런 갑작스러운 이별이 제 주위도 생겼습니다. 웃음이 예쁘던
by
김동철 에디터
2018.04.06
리뷰
PRESS
[PRESS] 욕심을 버리고 행복에 이르는 길, 연극 ‘파우스트’
[PRESS] 욕심을 버려야 깨닫게 되는 인간의 진정한 행복! 연극 '파우스트' (~04.08/서완소극장)
연극 '파우스트' 고전이 고전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세월이 흘러도 고전이 던지는 메시지의 묵직함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일 것이다. 동서고금 시대를 막론하고 오늘날에도 독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주는 고전이다. 그런 고전이 지금 이시대의 필독서와 만나 새로이 탄생했다. 문학의 거장 괴테의 ‘파우스트’와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만남은 하나의
by
이다선 에디터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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