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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보편적인 관념'에 물든 당신에게 [영화]
'보편적'인 당신에게 '보편적'이지 않아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
내 친구가 내게서 방귀를 숨긴다면, 내게서 또 뭘 숨기는 걸까? 그 생각이 왜 날 외롭게 하지? - Swiss Army Man 中 - 방귀를 뀌고, 말을 하고, 생각을 하며, 사랑을 느끼는 시체인 '매니'가 있다. 무인도에 표류한 '행크'는 그런 시체에게 방귀를 감추고, 말을 시키고, 생각을 가르치며,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자칫 처음 보기엔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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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환 에디터
2019.01.2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진저맨 쿠키 입으로 한입, 귀로 한입 [해외문화]
조그마한 쿠키 하나에 귀여운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로 많은 영화나, 게임이 만들어진 것에 새삼스럽게 놀랐다.
진저맨 쿠키(Gingerman Cookie) 먹어본 적 있나요? 따뜻한 차로 감기를 예방하고 건조한 목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분 섭취를 위해 많은 음료, 음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중에 겨울이 되면 생강차나 유자차처럼 따뜻하고 달달한 차들을 많이 찾게 된다. 모과나 유자처럼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과일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 반면, 생강차는 어린아이들이나
by
이정민 에디터
2018.12.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당신을 반하게 할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 [음악]
영국, 아니 전 세계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영국, 아니 전 세계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그룹 블랙핑크와 <Kiss and Make Up>을 콜라보레이션 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사람이다. 눈치챘는가? 바로 ‘두아 리파(Dua Lipa)’이다. 두아 리파는 1995년생으로, 코소보를 떠나 영국으로 이주한 알바니아인이다. 그는 음악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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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에디터
2018.12.13
리뷰
전시
[Review]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찍은 노만 파킨슨
노만 파킨슨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야외 촬영 컷을 만들어 낸, 영국 패션 사진계의 혁명가입니다. 이제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부터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에 이르기까지, 고전을 넘어 현대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원한 스타일'이 펼쳐집니다.
Norman Parkinson Timeless Style 노만 파킨슨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야외 촬영 컷을 만들어 낸, 영국 패션 사진계의 혁명가입니다. 이제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부터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에 이르기까지, 고전을 넘어 현대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원한 스타일'이
by
송다혜 에디터
2018.11.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BTS, Burn the stage! [영화]
방탄소년단의 첫번째 영화 BURN THE STAGE를 통해 보는 그들의 진심과 날개.
※ 이 글은 영화 <Burn The Stage: The Movie>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Burn the stage! 엄마한테 카톡이 왔다. 드디어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가 개봉했다는 소식이다. 인천은 이번 주면 끝난다며, 엄마는 당장 디데이를 잡아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그렇다. 우리 엄마는 ARMY다. ARMY는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17
리뷰
전시
[Preview] TIMELESS STYLE, ‘좀 튀는’ 패션 포토그래퍼를 만나다.
20t세기 영국의 혁신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의 사진전
Vogue, 1958 © Iconic Images / The Norman Parkinson Archive 2018 매거진에서 흔히 볼 수 있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패션의 가치를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는 것은 모델의 역량임이 분명하다. 초 단위로 바뀌는 포즈, 도도하거나 재간이 느껴지는 표정들을 자유자재로 지을 수 있다
by
정수진 에디터
2018.11.13
작품기고
[오늘의 달에게] Dear Moon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쏜살같아.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쏜살같아. 바라보고만 있어도 금세 다시 너를 보내줘야 할 시간이 오지. 그럴 때면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애틋하고 그리워서 내 기억 속에 네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내가 너에게 더 빠질 수 있도록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곱씹어 보다 그 시간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 그 벅차는 마음은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by
김영임 에디터
2018.11.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11월, 무채색의 세상을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간 [음악]
11월에 듣기 좋은 방탄소년단 RM의 믹스테이프 앨범, 'mono'
2018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여름 내내 넣어 뒀던 긴 코트를 꺼내 입어야 할 만큼 날씨도 추워졌다. 이런 저런 일들을 거치고 나니 어느새 겨울이 왔다. 11월은 생각이 많아지는 달이다. 11월에는 높고 청명하던 파란 가을 하늘이 겨울 하늘로 바뀌고, 가로수들도 낙엽을 떨어뜨린다. 언제나 시간의 흐름 속에 있지만 시간의 흐름을 잊고 사는 우리는 뺨
by
김보미 에디터
2018.11.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암스트롱은 달도 갔는데요? [기타]
우리는 너무 많은 곳에서 이유를 찾고 개연성을 기대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별 이유 없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대의를 저버리고, 사소한 명분으로 달까지 간다. 닐 암스트롱은 달까지 갔는데. 퇴사가 대수랴. 무작정 길을 따라가면 그 끝에선 <나>가 서있을 것이다.
Queen은 live yourself alive라는 곡에서 이렇게 말한다. * Well I sold a million mirrors in a shopping alley way. But I never saw my face in any window any day.Now they say your folks are telling you be a super star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Harmonize : Sing to dream, dream to sing! [음악]
그런 날들이 있다. 하루 온종일 체력을 쏟아부어 몸은 지쳐도 어쩐지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날.
그런 날들이 있다. 하루 온종일 체력을 쏟아부어 몸은 지쳐도 어쩐지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날. 그저 하루를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 켠이 뿌듯해 피로감이 싹 가시는 날. 우리에겐 오늘이 그랬다. 아니, 이곳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와서 보낸 날들이 매일 그랬다. * 빈민가 청소년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진행했던 공연예술워크숍도, 대한민국을 대표해
by
류소현 에디터
2018.10.27
리뷰
공연
[Preview]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지그시 감상해 보세요.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 리사이틀 'Transformation'
기억의 선율을 감상하는 자리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지그시 감상해 보세요.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 리사이틀 'Transformation' 영화 '디어헌터'의 OST로 유명한 <Cavatina>라던가,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로 알려진 <하얀연인들>을 들어보았는가? 애잔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특유의 음색이 인상적인 이 두 곡은 모두 클래식 기타로 연주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10.25
리뷰
공연
[Preview] Transformation /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nsformation
[Preview] Transformation 최인 기타 리사이틀 과장을 보태서 백 만년만이다.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로 음악 공연에 가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오페라나 포크 페스티벌 말고, 클래식 공연 말이다. 대부분 시간이 맞지 않았다. 회사에 다닐 때에는 주로 평일 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러 가기엔 체력이 모자랐고 학생으로 돌아왔을 때는 토요일 알바에
by
한나라 에디터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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