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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상처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시선, '내가 상처받는 이유' [문학]
언젠가부터는 내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을 때에도 작가의 생각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는 에세이나 산문집을 찾게 되었고, 각자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연을 전해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밤마다 듣게 되었다. 그리고 쏟아지는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내가 상처받는 이유>가 특히 기대되었
by
나예진 에디터
2017.06.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모아나.’에 담겨진, 진화한 디즈니의 여자 캐릭터 -스포주의- [문화 전반]
모아나 Moana, 2016, 판타지/영화/모험 <모아나의 포스터> '모아나'는 디즈니에서 선보인 판타지와 모험을 담은 영화이다. 남태평양 모투누이 섬에 살고 있는 족장의 딸 모아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족장이 되기로 예정된 사람이다. 하지만 어릴 적 바다와의 특별한 경험을 겪은 후로 바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 된다. 모아나는 작은 섬은 자
by
이지연 에디터
2017.06.22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시즌 3 EP. 18 장희원 아티스트 인터뷰
장희원 아티스트는 담담한 목소리로 때로는 귀여운, 때로는 감성 깊은 노래를 들려주며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신인 뮤지션입니다. 23일 조소정 아티스트와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장희원 아티스트를 만나보았습니다.
[우.사.인] 시즌 3 EP. 18 장희원 아티스트 인터뷰 이제 막 출발한 아티스트, '다채로운' 장희원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사.인> 독자 여러분.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요즘 자주 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더위로 푹푹 찌는 낮이 지나 제가 글을 쓰는 지금은 밤입니다.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도 훨씬 좋아요!
by
김나연 에디터
2017.06.19
리뷰
공연
[Review] 새로운 것들에 대한 주목, 얼티밋 카운터테너
카운터테너는 익히 들어 왔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공연이었다. 특히 세계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 데이빗 대니얼스와 크리스토프 뒤모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그 두 사람이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상상하며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 목록은 내게 낯선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퍼셀이라는 작
by
김현지 에디터
2017.06.19
리뷰
전시
[Review] 국립중앙박물관 아라비아의 길 -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회 < 아라비아의 길 >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글_ 그녀윤양) 국내에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의 역사를 간직해 온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5부의 구성으로, 전시를 통해 아라비아의 길을 걸을 수 있다니 좋은 기회가 아닌가!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한 기본적 지식은 일절 없지만 이 기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05.27
리뷰
전시
[Preview] 다채로운 색채의 즐거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강렬한 색채와 붓터치, 야수파와 하이브리드 전시의 결합!
2017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Maurice de Vlaminck _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10~1958 < 전시 소개 >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1876~1958)는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ism)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이다. 1900년
by
정효주 에디터
2017.05.23
리뷰
공연
[Review] 새로운 가능성을 엿본 공연 -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과 악기의 다양성이 돋보인 무대
미세먼지를 피해 후다닥 도착했던 국립극장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나는 잠시 줄을 서서 표를 받은 후 곳곳에 놓인 팜플렛들을 가득 쓸어 담았다. 그리곤 객석에 앉아 가방 속에 그것들을 꾹꾹 담아두고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곧이어 등장한 연주자들. 대금이 불어준 소리에 피치를 맞추던 그들의 모습. 새삼 감회가 새로웠다. 아주 오래간만에 보는 사이임에
by
장지은 에디터
2017.05.20
리뷰
전시
[Review] 자유로운 예술시장 탐방, Design Art Fair 2017 [전시]
연신 “상업 최고!”를 외쳐댄 하루였다.
첫 번째 전시장인 본관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에는, 정말 아트페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차분한 전시공간의 분위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조용한 갤러리나 소품샵을 들른 것처럼 정돈된 분위기는 북적이는 아트페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짧게나마 전시회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한 후 본격적인 페어 장소로 입성했다. 천장의 조명이 어둡게 설
by
신예린 에디터
2017.05.20
사람
문.단.소
[문.단.소] 연극 속의 라이브 영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들! '공동창작집단 가온'
라이브영상연극, 연극계의 새로움을 전하고 있는 공동창작집단가온! 이들의 작품을 통해서 아날로그적 연극와 영상의 재미를 느껴보자.
영상이 활용된 연극, 우리는 종종 보았을 것이다.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장르인 ‘라이브영상연극’ 을 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공동창작집단 가온’이다. 이들이 하고 있는 라이브영상연극은 우리가 기존에 보았던 만들어진 영상을 활용한 방식이 아니다.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함과 동시에 즉석에서 장면들이 만들어져 영상이 나온다. 관객은 라이브영상을 통해서
by
진실 에디터
2017.05.19
리뷰
공연
[Review] 새로운 기회, 창작 뮤지컬 '라스트 챈스'
아쉬움 속에서도 이들의 노력과 땀방울은 변함없이 가치있다.
시놉시스 사채 빚에 시달리다 죽음의 문턱에 선 최가연, 하지만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으니 대섭의 방해로 기절한 채 <라스트챈스카페>로 들어오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치매노인 대섭, 경상도 아줌마 순자, 카페사장 재욱까지.. 가연은 그들을 이상하게 여겨 카운터에 놓여있던 저금통을 훔쳐 차비를 마련하고 카페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이미 가연의 계획
by
이주현 에디터
2017.05.17
리뷰
전시
[Review] 소재의 새로운 발견, Design Art Fair2017 기획전시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신선한 소재들의 향연. 일반적 가구가 아닌 작품으로서 존재한다. 집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바꿔주고, 의미를 만들어주는 이들의 가구. 전시의 주제인 '사물의 소리'가 들리는 디자인아트페어2017이다.
이번 전시주제인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를 느껴볼 수 있는 아트페어였다. 여러 소재들을 활용한 가구를 볼 수 있었다. 디자이너의 손을 걸친 가구는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갖고 있었고 작품으로서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구’에 대한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는 것 같았다. 생활용품이 아닌, ‘집’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변신시켜주고,
by
진실 에디터
2017.05.16
리뷰
공연
[Preview]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 준비:무언극 '이불'
아주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보게 되었다. 교과서나 EBS교재에 실렸던 <파수꾼>, <결혼> 등으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이강백 작가가 마임이스트를 위해 특별히 집필하고 젊은 연출가 윤혜숙이 무대에 올린 작품, 바로 <이불>이다. <이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언극이라는 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극은 대사없이 배우들의 몸짓만으로 진행된다. 이것만으로도
by
김소원 에디터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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