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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어린시절 어렴풋이 들었던 자명고의 기억 - 창작오페라 자명고
- 어린시절 어렴풋이 들었던 자명고의 기억 자명고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어린시절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신비의 북 자명고의 이야기 정도로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자명고 이야기,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롭게 다시 찾아본 자명고 이야기는 어린시절 받아들였던 이야기보다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통일조국을 위해 자신의 조국인
by
김철호 에디터
2017.05.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기억, 기록, 그리고 영화 [문화전반]
영화는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방법들 중 가장 세련되고 아름다운 것이다.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 어떻게 순간이 영원으로 남을 수 있을까 How can a story never die 어떻게 이야기가 영원할 수 있을까 It is love we must hold onto 답은 사랑, 우리가 반드시 붙잡아야 할 것. Never easy but we try 쉽지 않지만 우리는 시도하지 Sometimes
by
김소원 에디터
2017.05.05
문화소식
공연
(~05.14) 연극 '들개의 기억'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어른을 위한 동화, '들개의 기억' [~05.14,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연극] 들개의 기억 :: 시놉시스 :: 세상에 큰 일이 일어난 후, 사람들은 더 이상의 재앙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살기로 약속한다. 그로부터 몇 십 년 뒤, 어느 작은 마을에 가뭄이 이어진다. 마르지 않는 우물 덕에 간신히 농사를 짓고 살면서도 사람들은 서로 사이좋은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어느 날 마을 우물을 지키는 개들이 사라지는데...
by
이다선 에디터
2017.05.01
작품기고
[Moonlight] 그 사람
그 사람에 대한 나의 기억과 생각.
그 사람은 물 같았다. 흐르는 것 같은 웃음소리와 호쾌하고 밝은 이미지의 소유자였다. 그 사람의 인생은 아마 노을이 아니였을까? 그대의 지치고 힘들었던 삶은 이제 끝났다. 먹먹한 하늘. 그리고 지는 눈부시던 해. 당신을 위해 내가 흘린 뜨거운 눈물을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여전히 나에게 눈부신 사람이고, 내가 가장 사랑하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by
김혜라 에디터
2017.04.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 추억들을 잊어선 안돼요 [문화전반]
유년의 기억1.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시간이 밤이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의 기억은 어떠했나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하루를 마치는 지금까지 머릿속에 쌓인 수많은 순간의 기억들 중 추억으로 삼을 만한 것이 있나요? 어느 날 문득 이렇게 흘려 보내는 기억들을 소중히 건져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루의
by
정연수 에디터
2017.04.06
리뷰
도서
[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문학]
기억의 조각들
요즈음에는 SNS던 책이던 짧은 글귀나 에세이의 형태가 많이 보인다. 사실 그러한 글들을 아주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유는 지나치게 감성적이다. 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은 아니지만 많이 미화되고 꾸며진 표현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예쁜 글이라며 보내와도 한번 쓱 보고 마는게 고작이었다. 하지만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은
by
정연수 에디터
2017.03.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06 안녕의 온도 정규 앨범발매 기념 공연 리뷰
3월 19일 일요일, 우.사.인에서 안녕의온도 정규 앨범발매 기념 공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 생생한 라이브 현장의 리뷰를 확인하세요!
[우.사.인] 시즌 3 EP. 06 안녕의 온도 정규 앨범발매 기념 공연 (하나의 공연 둘의 시선)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랑한 인디 뮤지션 독자 여러분! 이렇게 또 한주가 흐르고, 3월의 마지막 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분명히 포근해지고 있는 날씨가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가지게 합니다! 저
by
선인수 에디터
2017.03.25
작품기고
The Artist
[JONGDI] 신난다!
3. 치치피는 기분이 좋아지면 꼬리가 붉어진다. 훔쳐냈으니 들키기 전에 달아나야 한다. 너무 신나서 달리던 도중 훔친 기억을 떨어뜨릴 때도 많지만 그러든 말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illust by JONGDI 인스타 jongdi_
by
JONGDI 에디터
2017.03.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스푼의 시간, 감정의 시작 [문학]
새로운 장치들은 신선하고 소설의 바탕이 되는 이야기는 울림이 있다. 구병모 작가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 그리고 감정. 우리는 어떤 감정의 어떤 기억이 있나. 우리에게 한 스푼의 시간은 언제일까.
몇 년 전 아내와 사별한 명정은 조금은 낡고 조금은 가난한 동네에서 혼자 세탁소를 꾸려가고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아들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어느 날, 발신자가 아들인 택배 상자가 명정에게 도착한다.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본 명정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17세 정도 되는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명정은 아들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인 듯한
by
김정수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기억의 바다에서 발견한 나: 영화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시각예술]
과거의 기억이 당신을 좀먹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본 오피니언은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때론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 영화가 시작할 때 나오는 문구이다. 때로 나쁜 기억은 좋은 기억보다 힘이 세다. 어떤 나쁜 기억은 기름띠가 바다를 뒤덮듯이 좋은 기억들을 다 덮어버리기도 한다.
by
김소원 에디터
2017.03.14
작품기고
The Artist
[JONGDI] 깊게 잠이 들면
2. 기억은 하루의 감정에 따라 색이 다르지만 치치피에겐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단지 훔치는 것을 좋아할 뿐, 어떤 색인지 어떤 맛인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다. 이 것을 훔치면 기억해내지 못해 당황하는 그 모습을 또 볼 수 있으니까, 그럼 만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치피는 지금 굉장히! 신중하다. 지금은 훔치기 딱 좋은 때, 새벽이다. 잠
by
JONGDI 에디터
2017.03.13
작품기고
[Moonlight] 영화 - 3096일
영화 3096일은 실화로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그녀의 3096일동안의 일. 힘들고 괴로웠던 삶.
영화 3096일 3096일동안 갇혀지냈던 그녀의 실화. 모르는 이의 자신에게 복종하라는 명령. 그녀는 오래동안 속박되어 있었다. 지긋지긋한 공간에서 나왔을 때, 그녀의 삶은 다시 되돌아갔다. 그녀가 있어야 할 곳으로.
by
김혜라 에디터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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