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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디다의 티타임] 환상의 블루
바다와 하늘, 스트라이프 같은 것들
[illust by 디다] 그 여름날의 푸름
by
최주아 에디터
2024.02.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졸업을 축하합니다 [사람]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세요.
* 글의 이해를 위하여 글 맨 아래에 언급된 연설들의 영상을 첨부해두었습니다. 2월의 끝자락, 졸업 시즌이다. 매해 졸업마다 여러 유명인이 졸업 축사를 한다. 올해, 가수 이효리의 국민대학교 졸업 축사는 큰 화제가 되었다. 가수 자체의 스타성도 있겠지만, 연설 안의 내용은 솔직하고 담백하며 졸업과 동시에 인생의 본질을 되돌아보도록 한다. “여러분을 누구보
by
김유정 에디터
2024.02.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과일 티셔츠를 팝니다 [도서/문학]
빨간 바구니에 담긴 티셔츠의 이야기
첫 플리마켓부터 백화점 팝업 스토어까지 84일 김씨네 과일이라는 브랜드를 아는가. '김씨네 과일' 이름만 들었을 때는 과일을 판매하는 과일 가게가 연상된다. 나 또한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품질 좋은 과일을 판매하는 가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김씨네 과일은 티셔츠를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가 판매하는 티셔츠를 구매하기 위해 사람들은 줄
by
임채희 에디터
2024.0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는 과정에 살고 있는가 [영화]
부동의 글을 지양하는, 영화 <일 포스티노(1996)>를 보며.
우리는 글을 써 내리기 급급한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마감에 쫓기는 이들이라면 가끔 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을 써내기도 할 테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보다 과정이란 곳에 놓여 이 활자들이 가진 의미에 대해 사유해 본 적은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유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글을 써야 하는가? 오래전 보았던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의 영화 <일 포스티노
by
조유리 에디터
2024.02.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LTNS_우리 다시 뜨거워질 수 있을까? [드라마/예능]
억척스러운 우진과 말랑한 사무엘은 이미 서로에게 진력이 났고 이제 배려는 없다. 대화가 길어지면 항상 짜증 섞인 남 탓까지. 그들에게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부부불륜추적단으로 돈이나 뜯고 있다. 매 화 다양한 커플을 눈앞에서 관찰하면서 그들만의 부부클리닉도 진행된다. 우리도 다시 뜨거워질 수 있을까?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LTNS는 소공녀의 전고운
by
강혜경 에디터
2024.02.1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길티 플레저에 관한 용감한 고백 - ‘다이어트, 배달 음식, 트위터’ 박미소 작가
길티 플레저와 같이 살기
1월 1일에 했던 수많은 다짐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춰가는 2월이다. 나의 의지력을 탓하다가도 그 의지력이 꺾이기 너무 쉬운 세상을 생각한다. 1분이 채 되지 않는 쇼트 영상은 가만히 누워서도 강렬한 자극을 얻게 해주고, 손가락을 몇 번 까딱거리면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이 집 앞에 도착하는 오늘날. 탐닉할 대상은 무궁무진하고 어딘가에 중독되기도 그만큼 쉬워
by
김소원 에디터
2024.02.17
리뷰
공연
[Review]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British Original with Soojin Han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 짧은 제목에 핵심 주제가 담백하게 담겨 있다. 관객이었다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공연의 주제는 논란의 여지 없이 “한수진” 그리고 “영국 음악”이었다. 구성을 훑어보니, 기획 단계에서부터 탄탄하게 준비한 공연 같았다. 사실 내키는 대로 프로그램을 정한 후, 곡들의 공통점을 억지로 찾아내서 제목에 끼워 맞추는 연주회도 많기 때
by
한재현 에디터
2024.02.17
리뷰
공연
[Review] 좋은 음악이란, 살아있는 무언가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클래식은 과연 회화적이다.
비올라를 취미 삼아 꾸준히 연습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협연했다.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공연 제목답게 영국음악이 중심이었다. 우연하게도 관람하기 며칠 전 다른 음악공연을 관람했었다. 현악기 중심인 연주자 5명으로 구성된 재즈공연이었다. 바이올린보다 첼로 소리를 좋아했던 내가 재즈
by
민지연 에디터
2024.02.16
리뷰
공연
[Review] 영국 클래식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예술의전당에서 관람한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는 클래식에 가지고 있던 편견과 진입장벽을 어느 정도 깨부수는데 도움을 주었다. 더 이상 해석을 위해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그저 직관적으로 클래식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모든 연주가 명료하게 들렸고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들은 바로 타악기였다. 탬버린, 트라이앵글, 심벌즈 등의 타악기들이 돋보였다.
클래식은 나한테는 진입장벽이 높은 음악이다. 매우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전체적인 연주의 아름다움은 쉽게 받아들여지지만 각각의 악기들의 연주가 얼마나 뛰어나고 감명 깊은지에 대해서는 표현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한계에 답답했다. 누구는 그냥 전체적으로 좋게 들리면 좋지 않냐라고 하지만 어떠한 음악을 들었을 때 최대한 자세하게 표현하고 싶기 때문에
by
노세민 에디터
2024.02.1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노부스 콰르텟 - 브리티쉬 나잇
BRITISH NIGHT
노부스 콰르텟 - 브리티쉬 나잇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2.16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함과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클래식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내 앞에 놓여진 것은 숙제가 아니라 나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내가 어린시절 가진 클래식의 이미지란 그저 평화로운 것이었다. 만삭의 임산부가 배를 쓰다듬으며 태교 목적으로 듣는 우아하고 잔잔한 음악, 또는 고풍스러운 집에 사는 귀부인이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면서 여유롭게 듣는 음악 말이다. 클래식이란 단어는 양복을 입은 외국 신사들이 잔뜩 몰려 앉아 ‘브라보-!’를 연신 외치는 광경도 떠오르게 만든다. 도대체 그
by
김인규 에디터
2024.02.16
리뷰
공연
[Review] 음악 타고 영국 비행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두 시간 동안 영국 음악 느껴보기.
처음 이 공연의 제목을 듣자마자, 호기심이 생겼다.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공연이라니. 평소의 나는 클래식 음악이라면 주로 독일과 같은 다른 유럽 국가들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영국의 클래식이라고 한다면, 특별히 떠오르는 그림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꼬박 두 시간을 영국 음악만으로 채워보기로 결심했다. 내가 잘 알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러
by
원정민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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