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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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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끝없이 표류하는 우리들
의사와는 관계없이 어딘가로 흘러가는 우리, 그안에서 만난 것들
1. 대학을 입학하고 한창 적응하느라 바쁜 시기, 캠퍼스는 너무 넓어 강의실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시험은 또 어떻게 치러지는지, 또 난생처음 들어온 기숙사는 왜 이리 낯설기만 한지, 아무튼 모든 것에 적응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던 새내기 시절이었다. 수많은 교양수업 중 나는 이유 모를 끌림으로 글쓰기 수업을 선택하였다. 그 수업은 글쓰기가 주된 활동이었다
by
신예진 에디터
2018.10.30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회상
각자의 추억을 회상해보다.
illust by 은경 (흑백 필름카메라) 혜화의 어느 한 카페, 곰돌이 인형이 창 밖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흑백 아날로그로 담고 보니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연출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카페에서의 좋은 추억을 누군가는 어떤 이에 대한 그리움을 모두 각자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10.2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인생 기억을 모집합니다
제 3회 아트인사이트
인생 기억을 모으는 중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은 기분 나쁜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이 압도적으로 많다. 무슨 당연한 소리를 그렇게 정성스럽게 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본래 음식을 싫어하는, 딱히 안 즐길 수는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건강을 위해 삼시세끼를 챙겨먹어야 되는 건 따분한 공부/업무 시간에서 탈출
by
강혜수 에디터
2018.10.27
오피니언
사람
[Opnion] 엄마, 기억의 발자취 [사람]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엄마를 추억하다.
짧은 시간 우리 곁에 머물다 갑작스레 떠나버린 엄마를 생각하던 나는 얼마 없는 추억의 조각 속 기억을 잡아 엄마의 향기를 느끼려 한다. 기억의 발자취엔 엄마와 봤던 영화, 좋아했던 가수, 즐겨듣던 노래 그리고 즐겁게 봤던 드라마가 남아있고 그 흔적은 나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늑대소년 첫 번째는 바로 엄마와 내가
by
주승연 에디터
2018.10.22
작품기고
그날을 기억하며
여유로웠으며 화창했던 그날 그날들의 아름다운 색감들
여유로웠으며 화창했던 그날 그날들의 아름다운 색감들 그 날을 기억하며 다시 갈 수 있다고 다시 볼 수 있다고 다짐하며 그 날이 다시 오기까지 힘차게 달려본다.
by
신혜지 에디터
2018.10.22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가을하늘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걷다.
illust by 은경 (흑백 필름카메라) 구름이 몽실몽실하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흑백 필름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 없고 하늘이 예쁜 요즘 가을하늘을 보며 오늘 하루도 찬찬히 걸어봅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10.13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옛 정서 가득한 골목길
옛날 간판과 건물을 흑백필름으로 찍으니 마치 과거의 모습을 재연한 것 같다.
illust by 은경 (필름카메라 흑백) 한 골목길을 지나가던 길이었습니다. 제게는 낯설지만 옛 정서가 가득했던 골목 속 금보 여인숙이라는 옛날 간판을 보고 바로 흑백 필름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흑백 필름으로 옛 정서 가득한 간판과 건물을 담으니 마치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듭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9.30
리뷰
공연
[Review] 그믐,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공연예술]
원작을 가지는 2차 창작물의 경우, 긍정적인 쪽이든 부정적인 쪽이든 간에 보고 나면 원작을 보지 않고서는 못 견디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작품이 몇 있다. 필자가 이번에 초대받은 연극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역시 그랬다. 그리고 긍정적인 의미냐 부정적인 의미냐를 묻는다면 단연 후자의 의미로 그렇다. 정말 어려운 극이었다
by
이채령 에디터
2018.09.21
리뷰
공연
[Review] 연극 - 그믐, 또는 당신이 세상을 기억하는 방식
"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꺼야 " 신체행동연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극단 동'의 기대작,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제목부터 범상치않은 이 작품은 제20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한 장강명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연극인데요, 기대보다 더 난해고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무대에
by
김은경 에디터
2018.09.21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사진과 기억
꿈처럼 아련하게 남겨진 여행에서의 기억은 지나간 시간을 더 따듯하게 기록한다.
[illust by 보람] 사진이 남아있는 걸 보면 분명 여행을 다녀온 게 맞는데, 왠지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정말 다녀온 게 맞나 싶어 날짜별로 사진을 다 훑어보면 그제서야 그때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꿈처럼 아련하게 남겨진 여행에서의 기억은 지나간 시간을 더 따듯하게 기록한다.
by
손보람 에디터
2018.09.20
리뷰
공연
[Review] 시간의 퇴적에 대하여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Review] 달은 지구의 위성이다.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서 제 움직임을 함께하는 달은 꽤나 수줍다. 수줍음이 많아서일까.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습은 다양하다. 인간은 그런 달의 부끄러움을 알아차리기라도 했는지 달의 위상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붙였다.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등등. 많고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달이다. 이름 지어진 달은 모양만큼이나 시간의
by
이다선 에디터
2018.09.20
리뷰
공연
[Review]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공연]
직관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연극을 보고 난 후의 감상은 충격이었다. 완전히 뒤섞인 시간 시점에서 배우의 역할이 구분되지 않아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무척 힘들었다.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극에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관객의 자의적인 이해로 내용을 따라가는 것 또한 어려웠다. 거기다 배우들 모두가 대사를 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며 연기하기 때문에 주
by
차소연 에디터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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