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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03. 나의 유년에 보내는 밤편지 : 정연수
당신의 언어를 통해 꺼내어 본 우리의 기억들은 서툴지만 소중하고 따뜻했다. 나는 매일 밤, 애틋한 마음으로 유년의 ‘나’에게 보내는 당신의 밤 편지를 내내 기다릴 것 같다.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가장 먼 곳으로 가요 - 아이유 ‘밤편지’ 중에서 2017.08.30. 예쁜 카페에서 만나요, 라는 당신의 말에 전날 밤 몽글거리는 마음으로 잠들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연남동의 작은 카페에서 ‘당신’
by
성지윤 에디터
2017.09.13
칼럼/에세이
에세이
[美術紀行] Prologue: 미술기행에 함께할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가 미술기행을 떠나게 된 두 가지 이유
늦은 Prologue : 내가 미술기행을 떠나게 된 두 가지 이유 1. 10대 시절, 전시기획자가 되어야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진 나는 시험이 끝나면 나만의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종종 미술관을 찾곤 했다. 도록을 모으는 일을 좋아해 집에는 ‘모네전’, ‘로댕전’, ‘샤갈전’, ‘간송미술관 사군자전’의 도록이 책장 한 칸을 꽉 채웠다. 친구들이 왜 전시를
by
박이슬 에디터
2017.08.30
문화소식
공연
(~09.03) 연극 '사이' [알록 에피소드(Aloq Episode)]
[문화소식] 짜리몽땅 프로젝트 #1. 연극 '사이' (~09.03/알록 에피소드)
[문화소식]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NEWS 2017년 9월 1일 부터 3일 까지, 알록 에피소드에서 Project '짜리,몽땅' 그 첫번째 이야기 연극 '사이' : < Project '짜리,몽땅' > "단독으로는 공연하기 힘든 단편희곡들. 혹은, 공연으로 만들고 싶던 재밌는 아이디어들. 이런 이야기들로 만들어
by
이다선 에디터
2017.08.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02. 저는 자유를 사랑하는 자유인이에요 : 최지은
자유를 사랑하는 프레첼 체다치즈의 작가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우리는 두 번째 당신을 정하는 데 큰 고민이 없었다. 당신의 그림은 우리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들게 했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때면 으레 드는 불편함보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린 작가를 만나러가는 설렘이 컸다. 우리는 그렇게 당신을 만났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18
사람
Project 당신
[ Project 당신 ] 01. 아마도 저는 미련이 많은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채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제가 느껴왔던, 혹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의 원천이에요.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 "아마도 저는 미련이 많은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지를 받았다. 아니, 사실 어느 인터뷰이의 답신이다.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이 답신은 아트인사이트 독자를 염두에 둔 수다스러운 대답이었다가도, 어떤 문장에 다다르자 완결된 글이 되어버리는 묘
by
김해서 에디터
2017.07.31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도 서울] Prologue
서울로 떠나는 여행
[Prologue] 익숙하게 지내온 풍경에 우리는 잊고 지내 왔는지 모릅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묻어 있는 아름다움을 말입니다. 스쳐지내온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낯선 이방 땅에서 느꼈던 설렘을 가까운 이곳에서 다시금 만나고자 합니다. [오늘도 서울]은 지금껏 우리에게 익숙했던 서울의 모습을 여행자의 눈으로서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by
민세원 에디터
2017.07.30
작품기고
[vulnerant] 사는동안에 -prologue
살아가는 동안 생각해오고 하고 싶었던 말들
정식으로 아트인사이트 11기 에디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 주 '사는 동안에' 한편씩 만나뵙겠습니다!
by
배지은 에디터
2017.07.17
사람
Project 당신
[ Project 당신 ] 00. 우리, 그리고 곧 당신을 스칠 질문과 답변들에 대하여
‘Project 당신’은 무수한 여러분들 가운데서 ‘당신’ 한명 한명을 호명하는 인터뷰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당신’에게 질문하고, ‘당신’을 기록할 것이다. ‘당신’을 둘러싼 시간, 공간, 사물, 사람. 어떤 것이든 좋다.
00. 우리, 그리고 곧 당신을 스칠 질문과 답변들에 대하여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인터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특집은 달리 가겠지만 기본적으로 아트인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배를 타고 있다’라는 말로는 우리들의 존재를 설명하기 부족하다.
by
김해서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녕히, 안녕! 'PRODUCE 101' [문화 전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결과만 중요한 건 아니니까
길다면 길고 누군가에겐 주마등처럼 빨리 지나갔을 3개월이 끝났다. ‘국민’과 ‘프로듀서’의 결합이 주는 이질감도, 잘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가 화면을 통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낯설음도 익숙해지려니 끝나버리는 아쉬움이었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악마의 편집논란은 여전했지만, 발표되는 신곡 모두가 음원차트를 줄 세울 만큼 매 회마다 이슈
by
나예진 에디터
2017.06.22
사람
문.단.소
[문.단.소] 연극을 통해 관객과 토론하고, 소통하는 'Project TOng'
부조리한 사회를 말하는 연극인들이 이곳에 있다. Project TOng은 누구보다 시원하게 우리의 답답한 부분을 뻥! 뚫어준다. 이들의 연극을 통해 개인, 그리고 사회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해결해보자.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 줄 사이다 같은 연극이 있다. Project TOng의 ‘TOng! 不通!’은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나간다. 사회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과 함께 건강한 정치철학의 ‘리더’ 그리고 그 리더를 선택하는 ‘우리의 정치적 안목과 철학’에 대해 논의하며 흥미로운 광장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작품‘TOng
by
진실 에디터
2017.05.0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같이 가요, 뉴욕 미술관 - Prologue [여행]
같이 가요, 뉴욕 미술관 Prologue. 뉴욕 그리고 미술관 14시간의 지루한 비행이 끝나고, 뉴욕에 도착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북적북적, 연기도 나는 걸 보니, 뉴욕 맞네! 처음 만난 뉴욕의 낯선 공기, 사람들, 건물, 신호등이 아직도 선명하다. 미국 최대의 도시,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 할리우드 영화들에 자주 등장하는,
by
반승현 에디터
2017.01.28
칼럼/에세이
칼럼
[Prologue] 전국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투어
전국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투어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35살 전에 말이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지만, 저는 35살에 무언가 제 인생의 결과물을 내놓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학창 시절 한비야 씨의 여행기를 읽으며 그 생각이 확고해 진 것 같습니다. 그녀의 긴급구호활동을 보고 사회복
by
오윤희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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