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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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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당신의 앨빈을 기억하시나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2인극 뮤지컬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무대 감성의 깊이
Preview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프로듀서 신춘수 극 브라이언 힐(Brian Hill) 작사/작곡 닐 바트램(Neil Bartram) 요즘 들어 울컥하는 일이 많다. 빨갛게 하늘을 물들이는 석양, 온 세상에 펑펑 쏟아지는 눈, 텔레비전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심지어 주말 아침 아빠 손을 잡고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 오는 아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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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9.01.11
리뷰
공연
[Preview] 잊고 있던 기억 마주하기 [공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Preview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Preview. 흔히 해외에서 판권을 사오는 '라이선스 뮤지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화려한 조명과 앙상블,웅장한 세트와 무대장치, 그리고 그에 맞는 커다란 극장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라이센스 뮤지컬로서는 조금 독특한 작품이다. <스토리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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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9.01.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의를 지키며 이별하기 [기타]
우리는 왜 굳이, 한때 아름다웠던 그 모든 추억을 스스로 파괴하고 폐허로 만드는 걸까. 추억이라는 이름도 붙일 수 없게 초라한 모습으로.
예의를 지키며 이별하기 - 추억 앞에서 비겁해지지 않는 법 - 우리는 많은 걸 욕하며 산다. 험담은 술만큼이나 사람들을 빠르게 단결시키고, 때로 우리는 같은 걸 좋아하는 것보다 같은 걸 싫어할 때 더 쉽게 친해진다. 레토르트 식품을 전자레인지에 돌리 듯 연예인, 친구, 동료, 옆자리의 사람들은 우리의 테이블 위로 올려지고 해체된다. 조리는 쉽고 맛도 괜찮고
by
송영은 에디터
2019.01.07
리뷰
공연
[Preview] 어려운 것을 위해 잊혀지는 쉬운 것의 이야기 [공연]
뮤지컬 <Story of My Life>: 세월과 기억에 대한 담백한 작품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에게 한동안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친구 앨빈의 죽음이 닥쳐온다. 어린 시절의 약속대로 토마스가 앨빈의 송덕문을 써내려가기 시작하자 그의 앞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우리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따듯한 뮤지컬 <Story of My Life>가 현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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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에디터
2019.01.07
리뷰
전시
[Preview] 찰칵, 셔터의 한순간으로 기억되는 장면들. 전시 <AP 사진전 -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Preview] AP 사진전 -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찰칵, 셔터의 한순간으로 기억되는 장면들"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전시, 그중에서도 사진 전시인 <AP 사진전 -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입니다. 전 세계 곳곳 셔터 소리가 들리는 순간으로 들어가길 기다립니다. 전시명 : 에이피 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일시 :
by
고혜원 에디터
2019.01.02
리뷰
전시
[Review] 여전히 빛나는 이름 존 레논, 그의 음악으로 기억하다.
세기의 전설,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틀즈의 리더 존 레논의 생을 소개하다.
12월의 기억은 특별하다. 연말이라는 명분으로 그 동안 켜켜이 쌓인 기억들을 추억하거나 정리하는 날이 잦다. 좋았던 기억도, 힘들었던 기억도 한 순간이었음을. 순간들이 모여 ‘나’를 이루어가는 것임을 점점 알게 된다. 한 해의 끝이 가까워질수록 아껴 둔 감정을 분출하기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를 이벤트처럼 보내야한다. 행동반경을 조금만 달리해도 평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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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12.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허풍으로 저장하는 기억_<빅 피쉬> [영화]
허풍이 보여주는 진실_<빅 피쉬>
* 스포일러 요소가 다수 있습니다. “네 엄마에게 청혼할 때 미국 전역의 수선화를 가져와서 밭을 만들었단다.” “네가 태어날 때 팔뚝만 한 메기가 아빠 결혼반지를 삼켰던 것 있지? 다시 찾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빠 친구 중에 일반 사람들보다 몇십 배는 큰 거인이 있었어.“ 어릴 적, 아들 윌은 아버지 에드워드의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성인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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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현 에디터
2018.12.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방을 기억하다. 나를 기억하다. [기타]
나는 방을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는가. 방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는가.
방 방.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방을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기 위하여 벽 따위로 막아 만든 칸"으로 정의한다. 벽 따위로 막힌 칸. 그렇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문을 통해서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밖과 물리적으로 단절된 공간을 우리는 방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대부분 사람은 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에겐 방이라는 개념이 희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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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동 에디터
2018.12.05
리뷰
도서
[Preview] 미리 읽는 <지중해의 영감>
내 기억 속 풍경을 돌아보는 시간, 내 안의 힘을 찾아가는 시간
책 소개 프랑스의 뛰어난 에세이스트이자 철학자 장 그르니에의 대표 산문집 『지중해의 영감』이 불문학자 김화영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익히 잘 알려진 『섬』과 더불어 시적이고 명상적인 그르니에 특유의 감성과 사유가 탁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섬』이 고향 브르타뉴의 북쪽 바다(대서양)에서 느낀 어두운 상념들을 표현했다면 『지중해의 영감』은 남
by
심지은 에디터
2018.1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기억을 버리는 연습 [기타]
나는 요즘 기억을 버리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라는 말조차 옛스러워진 요즘, 우리는 더 이상 의식조차 않은 채 자연스럽게 ‘정보’ 속에서 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세상에 대한 정보를 얻고, SNS를 통해 타인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휴대폰을 통해 이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그것을 기억한다. 비록 많은 정보들이 부질없이 스쳐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무의식은 분명 그것을 ‘기
by
주혜지 에디터
2018.11.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터널 선샤인- 기억(MEMORY) [영화]
기억의 지도를 걷다
뜬금없는 조엘(짐 캐리)의 회사 땡땡이와 어느새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영화의 시작 부분은 이게 무슨 전개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급작스럽게 친해진 둘은 야밤에 얼음 위에 누워 별자리 이야기를 하며 데이트를 한다. 클레멘타인 집 앞에 도착한 조엘은 그녀를 기다리다 자신을 아는 듯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곤 진짜 이야기가 시작
by
백지원 에디터
2018.11.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기억하나요? 당신의 키다리 아저씨 [공연예술]
각자의 제루샤와 키다리 아저씨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리뷰.
“기억하나요? 당신의 키다리 아저씨.” 아동 문학인 듯 성인 문학인 듯, 따뜻하고 포근한 소설 「키다리 아저씨」.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한 작품이다. 제루샤와 제르비스의 사랑과 제루샤의 성장이 주는 따스함은 「키다리 아저씨」가 세계 문학의 대열에 오르는 데에 충분한 이유를 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객들 앞에 무대
by
정지은 에디터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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