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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미술로 보는 인생 지침서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삶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20가지 이야기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많은 문제를 맞닥뜨린다. 그럴 때마다 나는 책을 찾는다. 책 속에 수천 년의 인류의 지혜와 현자의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소설과 철학책을 즐겨 읽었지만 최근에는 예술, 그중에서도 미술을 향유하고 있다. 미술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해답이 많기 때문이다. 작품에서 느껴지는 직관적인 느낌, 작가의 의도가 담긴 메시지, 더 나아가 작가의 삶
by
이소희 에디터
2024.12.17
리뷰
도서
[Review] 아름다움과 공존하는 좌절과 고통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위대한’이라는 수식어 이면의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인생이라는 길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예상대로 흘러가는 구간은 극히 일부이고, 매번 궤도와 경로를 벗어나 제멋대로 흘러가기 일쑤다. 경로를 이탈해 마음속 경고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울 때, 사람들은 각자의 안전지대로 향한다.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의 작가 이유리의 안전지대는 미술관과 박물관이었다. 미술관과 박물관이 정적이고 고요한 공간이라
by
소인정 에디터
2024.12.16
리뷰
도서
[Review] 20명 화가들의 삶 이야기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잠시 후 루시는 자신이 깜깜한 밤중에 눈을 밟은 채 숲 한가운데에 서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하늘에서는 눈송이가 내리고 있었다. -C.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中-
빛은 부서진 마음, 그 틈으로 온다 (p.22~p.35) 옛 독일 500마르크 지폐 유럽의 화폐가 유로화가 되기 이전, 독일 500마르크 화폐에는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Maria Sibylla Merian)’의 얼굴이 담겨있습니다. 그녀는 ‘곤충의 아버지’ 앙리 파브르보다 170여 년이나 앞서 곤충을 연구하고 그린 독일의 예술가입니다. ‘사이언스 아트’
by
김지민 에디터
2024.12.15
리뷰
도서
[Review] 그림들이 준 삶의 새로운 시선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그림을 통해 삶에 대해서 사유하기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희망해 자녀들과 수도원으로 향했던 메리안, 사람들과의 교류가 단절된 채 살았던 고흐, 어린 시절의 어두운 기억을 극복하고자 했던 뭉크, ‘외모 강박’에 시달렸던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이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면서 작가인 이유리의 책,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에서 등장하는 화가의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둡
by
이다연 에디터
2024.12.1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오답노트 같았던 삶에 그림이 알려준 것들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11.26
문화소식
도서
[도서]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오답노트 같았던 삶에 그림이 알려준 것들
오답노트 같았던 삶에 그림이 알려준 것들 예술작품 속 약자와 여성들의 이야기를 채집하고 발굴해온 이유리 작가의 사유의 미술관 우리는 왜 그림을 보는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림을 통해 소외된 존재들과 지워지길 반복해 흔적조차 없어진 여성들의 삶을 채집하고 발굴하는 작가 이유리는 "그림을 보기 전과 후, 우리 삶의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기울
by
박형주 에디터
2024.11.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평범한 일상
.평범한 것이 가장 고귀하다는 걸 어렸을 땐 알지 못했다.
평범한 것이 가장 고귀하다는 걸 어렸을 땐 알지 못했다. 사람들은 특별한 삶이 기다리고 있길 바라고, 되도록 모든 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지만 그렇게 되면 세상은 너무 많은 사람들을 돌봐야 하겠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존재이자, 그런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존재는 바로 우리 지척에 있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Mr. K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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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에디터
2024.09.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14년만에, D 선생님께
나의 첫 어른, D선생님께. 선생님에게 배운 존중과 사랑을 담아서.
D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아, 안부를 묻기 전에 제 소개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14년 전 선생님의 제자였던 H입니다. 전학 왔던 아이라고 하면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어요. 휴직 전 마지막 제자이기도 했고요. 오랫동안 이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났어요. 미루고 미루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다시 여쭐게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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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4.08.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걱정들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걱정거리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 걱정의 크기와 중압감에 눌려 힘들게 살아가지 않아야 한다.
어릴 적 나는 20대의 나는 아주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이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는 하루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랐던 것 같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오셔서 약 한 학기 동안 같이 생활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만 하더라도 교생 선생님들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붙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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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08.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무엇이 빈곤한 것일까 -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도서]
돈이 전부가 아닌, 청소년 빈곤.
제 꿈이 좋은 아빠거든요. 남들은 꿈 하면 직업을 말하잖아요. 그런 얘길 들으면 갑갑한 거예요.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한참 걸릴 거고, 단지 돈 벌려는 수단으로만 직업을 가지려면 한참 걸릴 거고, 단지 돈 벌려는 수단으로만 직업을 선택하면 제 삶이 힘들 거고요 (...) 다들 좋은 아빠는 꿈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게 꿈이고 그걸 찾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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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에디터
2024.08.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콜팝을 먹다가 문득 어른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그 어린 내가 상상하던 행복한 어른처럼 매일 콜팝을 사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에도 그것이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게 괜스레 미안해진다.
내 어린 시절 최고의 간식 중 하나는 바로 ‘콜팝’ 치킨이었다. 우리 동네에만 국한된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 특별한 이벤트에는 항상 이 콜팝이 동원되었다. 가령 매 학기마다 학급 임원 선출이 끝나고 나면 보통 반장이나 부반장이 학급에 콜팝을 돌리는 게 관례였고, 소풍이나 운동회 등의 행사에도 종종 이 콜팝이 간식으로 제공되곤 했다. 생일파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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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에디터
2024.06.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이 된 희숙, 미연, 미옥의 이야기 [영화]
어린 시절 가정폭력 피해를 겪은 세 여자의 이야기, 영화 <세자매>
이승원 감독의 독립영화 <세자매>는 2021년 1월 27일 첫째 희숙 역의 김선영, 둘째 미연 역의 문소리, 셋째 미옥 역의 장윤주 주연으로 개봉했다. 이 영화는 어린 내복 차림의 두 소녀(미연, 미옥)들이 밤거리를 뛰어다니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이 장면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인지는 후반부에 들어서야 자세히 밝혀진다. 이 오프닝 이후 영화는 어른이
by
이다연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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